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눈 피멍에 '깜짝'...무슨 일?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벤틀리는 20일 "나 쪼끔 다쳤다. 맞아서 그런 건 아니"라며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눈 근처에 피멍이 든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쪽 눈은 뜨기조차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 벤틀리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 쪽으로 떨어져서. 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 근처라 많이 붓고 멍까지 올라오고 있다. 나 괜찮다.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21 10:08:43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여권사진 공개...아빠 붕어빵이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저의 두 번째 여권사진. 얼마 전 여권기간이 끝나가서 새로 만들려고 찍었어요. 그 전 여권으로는 외국을 못 나갈 거 같죠? 제가 봐도 저 많이 컸네요~ 얼굴이 많이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잘나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샘 해밍턴과 똑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국내 1호 외국인 코미디언인 샘 해밍턴의 아들로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6 09:35:01
샘 해밍턴 가족, 5년만에 '슈돌' 하차
샘 해밍턴 가족이 5년 2개월만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를 떠나게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하차를 결정한 샘 해밍턴 가족이 팬들을 위한 카페를 오픈하는 장면이 나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메뉴선정부터 요리까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오픈 준비에 앞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어떡해. 눈물이 막 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정유미는 샘 패밍턴에게 "샘 수고 많았다. 타지에 와서 외국 사람이"라며 "내 자유시간 어떻게 해. 내 자유시간 돌려줘. 촬영 때마다 생겼던 내 꿀같은 자유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내가 이제 자유시간 가질게"라고 답했다.또 샘 해밍턴은 "솔직히 팬들 덕분에 오래할 수 있었다. 진짜 팬들 때문에 아이들이랑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그래서 오늘 이런 시간을 갖고 싶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이 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03 09: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