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손연재,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기부
최근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득남한 손연재가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손연재가 기부한 후원금 1억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에 사용된다.최근 첫아들을 품에 안은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돼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편 손연재는 2017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육성 전문가로 활약하며 방송, 갈라쇼 등에도 출연했다.현역 시절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손연재는 2022년 8월 결혼 직후, 축의금으로 받은 5천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20 17:34:24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 오늘부터 정상 운영
코로나19로 임시 페쇄됐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오늘(14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지난 11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오전부터 재활병원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기준으로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3일까지 총 29명이다. 이 중 재활병원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1명이고, 이들이 가족에게 전파한 사례는 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
2020-09-14 14: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