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머리도 직접" 배우 송윤아, 미용실 차려도 되겠네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저녁! 여기선 모든 걸 셀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아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은 국가대표 선수급", "못하는게 뭔지", "전문가 포스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송윤아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4 13:41:22
[키즈맘포토] <지.만.갑> 응원하러 온 봄의 여신들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이날 VIP 시사회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을 비롯 손예진, 소지섭,김지환, 고창석 등 출연배우들은 물론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응원하기 위해 공효진, 김새론, 송윤아, 이정현, 엄지원, 윤아 등 봄을 맞아 한껏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미모를 뽐내며 스타들이 참석했다.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3월 14일 개봉, 관객들을 찾는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3-13 11:00:29
송윤아, 불륜설 등 악성 댓글에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심경 고백
배우 송윤아가 불륜설 등의 악성 루머로 인한 심경을 밝혔다.송윤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이어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 여태 살아 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것"이라며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영화 '광복절 특사'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설경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설경구는 전 부인과 이혼한 다음해에 송윤아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전처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이를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폭로해 세간에 불륜설 의혹이 제기됐다. 송윤아가 직접 캡쳐해 게재한 악플에는 "악역 중 최고의 악역은 단연 불륜녀" "대중들한테는 그냥 악녀 아닌가" "조강지처 쫓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역을 한번 해보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송윤아는 7년만의 심경고백으로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tvN 드라마 'THE K2'를 통해 컴백을 할 예정이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2016-09-08 13: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