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을 때는?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모유의 양이 생각보다 많거나 적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보다 수월하게 수유를 할 수 있다. 모유 양이 너무 많으면 아이의 입안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이 들어가 사례가 들릴 수 있고 오히려 배불리 먹지 못하게 된다. 아이가 젖을 빨면서 삼키는 소리를 소란스럽게 낸다거나, 사례가 자주 들릴 때, 숨이 막혀 헐떡 거리다가 젖에서 입을 뗀다면 모유 양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이럴 때는 수유하기 전에 젖을 조금 짜내고, 수유할 때는 한쪽 젖만 집중적으로 물리는 것이 좋다. 아이가 빨지 않는 한쪽 젖이 서서히 모유양이 줄어 먹기 적당한 수준으로 바뀌면 그때 물리도록 한다. 모유 양이 적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젖은 아이가 입에 물고 빨아야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손으로 짰을 때 모유가 적게 나오는 것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 모유를 먹는데 30분 이상이 걸리고 충분히 젖을 물렸는데도 계속 젖꼭지를 빨면서 물고 있다면 모유 양이 적은 것일 수 있다. 또한 모유를 먹은 후에도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거나 몸무게가 순조롭게 늘지 않을 때도 양이 적은 것인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모유 양이 너무 적다면 수유자세를 먼저 점검해보아야 한다. 엄마의 자세가 잘못되어 아이가 젖은 먹지 못하고 유두만 빨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 이렇게 되면 아이가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다. 수유 자세가 문제가 아니라면 모유 마사지를 시도해 모유 양을 늘려보도록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31 17:00:02
모유 잘 안나온다면...이렇게 해보세요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완벽한 음식이다. 특히 생후 첫 4~6개월 동안 가장 이상적인 식품으로, 소화 작용을 돕는 많은 효소와 필수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아기의 성장 발달을 돕는다. 또한 산모의 산후회복을 촉진하고,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정서적인 친밀감을 선사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분유를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처럼 모유수유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젖이 잘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엄마들도 있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비법은 없을까? 모유량이 적어서 걱정이라면 먼저 식단 관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수유 중에는 일반인보다 하루 500kcal 정도가 더 필요한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특히 칼슘과 철분이 든 음식도 꼭 챙겨먹도록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생선류, 유제품, 콩류는 젖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푸른 잎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 저지방 요플레와 저지방 우유, 치즈, 계란, 두부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는 갈증을 많이 느끼기 쉬운데, 수유 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도록 한다. 물이나 주스, 우유, 국을 마시면 좋다.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8컵 정도지만 산모는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시고, 만일 소변 색이 농축되거나 변비가 있다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잘 자고 가슴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모가 피로하면 젖을 생성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억제되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피곤할 때는 잘 쉬어주어야 한다. 젖이 부족할 때는 마사지를 해
2022-12-01 16:08:45
천연소재로 더욱 부드러운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
피부가 가려워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이 있다. 가려움증은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와 스트레스, 잦은 목욕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려움증은 한 번 발생하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심하게 긁으면 흉터로 남을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샤워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고, 목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도록 한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거친 소재의 옷이나 꽉 끼는 속옷은 피하도록 한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을 위해 부드러운 소재의 수유랩브라를 추천하고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으로,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100% 천연 소재다. 시원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가슴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땀이 많은 임산부들에게도 좋다.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랩형 브라로,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랩형 수유브라는 모유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내부 포켓이 장착되어 수유패드 탈착을 손쉽게 할 수 있다.밑가슴에 닿는 부분은 밴드형으로, 가슴선을 살려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특별 이벤트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 채널에서 프라하우스 채널을 추가하면 적립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11 16:00:03
출산 전 모유수유 미리 준비하기
모유수유를 계획 중이라면 출산 전부터 수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수유가 용이하도록 미리 가슴을 케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모유수유에 관한 책을 보거나 강좌를 듣는 등 기본 지식을 알아두면 좋다. 모유수유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숙지하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기가 잘 물 수 있는 젖꼭지인지 미리 확인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양쪽 다 제대로 튀어나와있는지, 가운데가 안으로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체크해보도록 한다. 유두가 제대로 튀어나와 있지 않으면 나중에 젖을 먹일 때 고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임신 4개월 이후부터 꾸준히 가슴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유선의 발육을 촉진해 출산 후 젖이 잘 돌 수 있다. 가슴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몸이 편안한 상태인 잠자기 직전이나 목욕 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심하게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모유수유 용품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입원 준비물을 챙길 때는 수유 쿠션과 수유용 브라, 수유 패드 등도 빼먹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유 브라는 수유 기간 내내 입을 수 있으므로, 몸에 잘 맞고 수유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고르도록 한다.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선보이고 있는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랩 스타일로, 산전부터 산후까지 불편감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유랩브라는 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내부의 시크릿 포켓으로 수유패드를 탈착할 수 있어
2022-03-03 17:24:29
데일리 수유브라에 딱,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
편안한 모유수유를 위해 착용하는 수유브라는 산모의 가슴을 압박하지 않고 수유가 쉽도록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출산 전후로는 가슴이 커졌다가 작아지는 등 사이즈의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유 단계까지 고려해 사이즈가 넉넉한 브라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모유생성에 영향을 주는 유선의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와이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유브라는 어깨끈 혹은 가슴 중앙 부분에 후크가 달려있는 브라와 벌려서 수유할 수 있는 랩 형태가 있는데, 특히 빠르고 편리하게 수유를 할 수 있는 랩 형태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수유브라 형태다.산전, 산후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제품으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수유가 편리해 엄마들 사이에서 데일리 브라로 손꼽히는 수유템이다. 특히, 산모의 몸에 가장 가깝게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부터 신경썼다. 천연목재(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면소재보다 복원력과 신축성이 향상됐으며, 편안하게 밀착되는 밴드형 밑단으로 가슴 선을 살려주면서도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후면 3단 후크 9아이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 적용으로 갑작스럽게 살이 찌는 등의 체형변화가 와도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랩형 디자인으로 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내부 시크릿 포켓으로 제작되어 수유 패드 착탈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스킨 2종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라하우스 전 제품은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했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산 최고급
2020-07-31 17: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