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와 방콕여행설...유혜원 누구길래?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디스패치는 독자 제보를 받았다며 승리와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방콕의 한 호텔에서 포착됐다. 이들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세 번째다. 두번의 열애설 보도가 났을 당시 두 사람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 다시 한번 이들의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은 승리의 성매매 알선, 횡령 등 버닝썬 파문에도 두 사람이 굳건한 사랑을 이어왔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한편, 지난 2월 9일 1년 6개월만에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2 15:23:44
'뻥' 찼더니 실신...가나 축구팀 아유의 7살 딸 병원행, 왜?
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가 페널티킥에 실축하자 그의 7살 딸이 그만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 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4일 "아유의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 모습을 보고 실신,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며 "아유도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딸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렸다.가나는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었다.전반 21분 가나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키커로 나온 아유가 이를 실축했다.이때 경기장에서 골이 들어가지 못하는 장면을 본 아유의 7살 딸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이다.경기 결과는 2-0으로 우루과이가 이겼고, 딸의 실신 소식을 들은 아유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딸의 상태를 확인했다.아유의 딸은 건강을 무사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2-04 22:36:16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소녀시대 효연에 "다 봤잖아"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가 추가 폭로글을 올리며 효연을 언급했다. 김상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사진을 올리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하XX과 안XX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했다. 또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기회는 얼마 안 남았어.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는 지금부터 너희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상교는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14 13:36:56
여성변호사회, 정준영·승리 엄벌 촉구…"여성을 물건 취급"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 접대’와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몰카 의혹과 관련해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엄벌을 촉구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재력가에게 적극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여성을 철저히 물건처럼 취급하며 희화화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이...
2019-03-13 09:47:16
빅뱅 승리, 2년 연속 소외아동 위해 1억원 기부
그룹 빅뱅 승리(YG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아오리에프앤비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승리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1,000여명의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60여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21 10:08:43
유준상-승리, 시각장애 학생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나서
지난 연말 개막한 [Hi, POP-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전시가 지난 1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시작장애 학생 대상 문화미술체험 기회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이자, 배우 유준상과 빅뱅 승리의 오디오가이드로 큰 이슈와 사랑을 받은 이 전시는 두 스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오디오가이드 수익금을 스타들의 이름으로 <국립서울맹학교>에 전달하였다. 배우 유준상은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아, 이번 Hi, POP전시 오디오가이드에 참여하게 된 점도 기쁜데, 수익금을 통해 시작장애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선물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빅뱅의 승리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결정하면서 약속했던 것을 지킬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각장애 아이들도 체험할수 있는 문화미술 프로그램이 다채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준상과 승리의 이름으로 오디오가이드 수익금을 기부 한 곳은 '국립서울맹학교'로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학교이며,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교육기관이다.이번 [Hi, POP-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을 기획한 M컨템포러리 강필웅 관장은 "그동안 이번 전시를 찾아주신, 응원해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며, 유준상씨와 승리씨 모두 좋은 의미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며 마지막 기부까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점을 느꼈고, 다음 샤갈전 전시에도 국립서울맹학교 아이들을 초대해 뜻깊은 전시관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도모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막을 내린 팝아트 거
2018-04-17 13:30:00
모유비누, 왜 논란이 되었나
'나 혼자 산다' 승리 편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모유비누를 권유하며 때 아닌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9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승리가 이웃인 이시영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승리는 최근 출산한 이시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자수를 놓은 아기 신발과 옷을 선물했고 이에 이시영은 답례로 자신의 모유로 만든 '모유 비누'를 선물해도 되냐고 물었다...
2018-03-13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