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시력보호를 위한 생활습관
아이들의 시력은 5~6세 정도가 되면 성인 시력 수준이 되는데, 이 시기까지 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평생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한 팁을 소개한다.조명은 적당하게 아기가 있는 방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것은 눈에 좋지 않다. 특히 누워있는 시간이 긴 신생아의 경우, 조명이 직접적으로 눈에 닿기 때문에 조도 설정을 잘 해주어야 한다. 과도한 빛은 시력 발달을 방해하므로 강렬한 햇빛은 커튼으로 차단하도록 한다. 또한 아기의 인지 발달을 위해 모빌을 달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빌을 형광등 바로 아래 달아주지 말고 빛이 아기의 눈에서 측면에 위치하도록 달아야 아기의 눈이 편안해진다.스마트폰, TV 노출 주의 어릴때부터 스마트폰과 TV를 자주 보여주는 것은 시력에 좋지 않다. 스마트폰는 화면을 보는 거리가 가까워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아기의 시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TV를 볼 때는 최소 2m 정도는 떨어져서 보아야 한다. TV를 자주 시청하는 것은 시력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두 돌때까지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만 3세 이후 안과 정기검진 하기 잘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표현을 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거나 안과 질환이 생겨도 늦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만 3세 이후에는 안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만 3세 시기에는 근시, 난시, 사시 등 시력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는 시기다. 1세 이전에 아기들 눈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조기에 발견할 수록 시력이 덜 나빠지는 병도 있으므로 검진이 필
2022-03-30 17:00:02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눈 건강 음료 '아이템(eyetem)' 출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마시는 눈 건강 음료 '비앤빛 아이템(eyetem)'을 출시했다. '비앤빛 아이템(eyetem)'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현대인들이 만성적으로 갖고 있는 눈 피로 및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고자 안과 의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눈 건강음료다. 355ml 용량 한 캔에 블랙커런트, 타우린, 비타민 B12 등 눈과 신체에 좋은 영양소를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으며, 남녀노...
2019-08-07 15:09:57
유·아동 10명 중 2명 스마트폰 사용 과다…시력 보호 대안은?
신박한 육아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은 여전히 부동의 필수 육아템이다. 장시간 사용 시, 시력 저하 등의 문제로 사용을 주저하지만 급박한 순간에 꺼내 들게 되는 스마트폰은 육아에서 뗄래야 뗄 수가 없는 명불허전 아이템이다. 2013년 육아정책 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른 스마트폰 최초 사용 연령을 살펴보면 시기는 평균 2.27로 3세~9세까지 유·아동 스마트폰 과다 사용 군이 응답자 전체의 19.1%를 차지했다. 유·아동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셈이다. 이는 성인 스마트폰 과다 사용 군 17.4%보다 높은 수치다. 스마트폰의 사용은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 한 시간 이상 장시간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되면 TV 및 모니터 등의 디지털 영상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 광선인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차단에 노력을 기울이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자제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전자파로부터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일례로 아가방앤컴퍼니의 스위스 어린이 안경 전문 브랜드 ‘쉐이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자외선과 동시에 색 구분이 가능한 적정량(34%)의 블루라이트도 차단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 시 시력을 보호한다. 국제 인증 기관(SGS)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차단 성능 및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강도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와 가볍고 유연한 고성능 플라스틱(TPEE) 소재 안경테를 사용해
2018-06-11 17:35:50
추운 겨울, 눈 건강 지키는 영양소 Best 3
연일 계속 되는 한파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데, 특히 눈의 경우 다른 신체 부위보다 민감해 가벼운 안구건조증부터 각막염, 결막하 출혈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따라서 겨울철에는 눈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안구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눈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고 눈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자.눈의 활성산소 제거해 노안 진행 늦춰주는 '루테인'우리 눈은 항상 자외선에 노출돼 있는데 겨울이라고 자외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겨울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눈 속에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하고 황반을 손상시켜 자칫하면 실명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다.눈의 황반은 망막 중심에서 물체를 식별하고 색을 구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황반변성이 나타나 문제가 생기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물체가 휘어 보인다. 이러한 황반변성은 루테인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루테인은 활성산소, 자외선, 청색광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대표 영양소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달걀 노른자, 고구마, 오렌지 등에 풍부하며 시금치나 양배추,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도 많이 포함돼 있다.특히, 케일은 각종 미네랄과 철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루테인 함량이 시금치에 비해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케일에는 항암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
2017-12-19 11: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