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 확진..."현재 자가격리 중"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앞서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신동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2 13:58:56
'탁구 신동' 신유빈,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신유빈(13·청명중학교)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주니어선수권 역대 최연소 한국 대표가 됐다.대한탁구협회는 지난 9일 남·여 4명씩으로 구성된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표팀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2차 선발전을 제패하며 남녀 통틀어 한국 주니어 사상 최연소 대표로 발탁됐다.신유빈은 5살 때부터 예능프로그램에서 ‘꼬마 현정화’라는 수식어를 달만큼 탁구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9살이었던 2013년에는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 초등부 여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꿈나무 상을 받았다.신유빈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최종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세계주니어선수권은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은 금5·은15·동29로 우승(5) 및 메달합계(49)로 중국과 일본 다음의 통산 3위에 올라있다. 신유빈 양이 참가하는 2017년 제15회 세계주니어선수권은 11월 26일~12월 3일까지 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서 열린다.사진: SBS 뉴스 방송 캡쳐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7-08-10 10: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