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앞서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동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12 13:58:56
수정 2021-11-12 13: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