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쌍둥이맘 공현주, D라인 '눈길'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39)가 근황을 전했다.공현주는 3일 SNS에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다"며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이랑 마침 사려고 했던 물건까지.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지인들의 선물을 보여주면서 '둥이야 환영해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보고 미소지었다. 특히 도드라진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사진= 공현주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06 11:00:04
'예비 쌍둥이맘' 성유리의 식단은..."건강한 것만"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힌 핑클 출신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것만 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카프레제, 견과류 섞은 요거트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이 차려져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1998년 5월 아이돌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성유리는 배우 및 MC로도 활동했다.(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23 13:35:38
'쌍둥이맘' 박은혜, "인생 최대 실수는 이혼일지도"
배우 박은혜가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한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이혼"이라고 답했다. 박은혜는 이혼에 대해 "항상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까?' 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이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면 반대한다. 절대 해보라는 얘기 안한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박은혜는 "이혼했다고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결혼이 내게 후회는 아니다"라며 "만약 다시 태어나 이혼을 하면 후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은혜는 결혼생활 11년 만에 남편과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2-19 13:37:47
[맘스톡] 쌍둥이맘에 맞벌이맘 ‘독박육아’ 너무 힘들어요
듣기만 해도 숨 막힌다는 ‘독박 육아’하루가 멀다 하고 이와 관련한 글이 게재되고 있는 육아맘 커뮤니티만 보더라도 이들의 고충이 어느 정도일 지 실감이 난다. 생후 80여 일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A씨도 한 여성 사이트 게시판에 “쌍둥이를 혼자 키우려니 내 몸이 말이 아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아이 둘이 번갈아가며 깨고 자주 보채는 통에 한 시간에 한번씩 깨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새운 게 두 달이 넘어간다”면서 “혼자 아이 보느라 체중이 15Kg이나 줄고 빈혈로 쓰러지기까지 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산후 2주간 도우미를 썼는데 남편 외벌이로 대출금 내기도 빠듯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됐다”면서 “남편이 많이 돕겠다고 해서 도우미를 쓰지 않기로 했는데 결국 나만 독박 육아 신세가 됐다”고 말했다. 남편은 야근이 잦아 퇴근하면 저녁 10시이고 보통 주말에도 근무가 있어 육아와 가사일을 도와주기엔 한계가 있다고. 시간제로 도우미를 쓰자는 A씨의 부탁에 “하루종일 힘들게 일한데다 퇴근 후에 도와주고 있는데 집에서 애만 보면서 왜 그리 유세냐”던 남편의 대꾸에 눈물이 핑돌았단다. 또 다른 육아맘 B씨도 요즘 육아로 인해 남편과 갈등 중이다. 40개월과 9개월 아이를 두고 있는 B씨는 맞벌이와 함께 독박 육아까지 하고 있다.대출금을 갚기 위해 직장에 빨리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는 B씨는 부부가 맞벌이를 하면 가사와 육아는 분담해야 하는데 남편은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 얄밉다고 말했다. 그는 장거리 출퇴근하는 남편이 피곤할까봐 배려 차원에서 평일에 육아를 도맡아
2018-08-28 17: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