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39)가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3일 SNS에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다"며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이랑 마침 사려고 했던 물건까지.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지인들의 선물을 보여주면서 '둥이야 환영해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보고 미소지었다.
특히 도드라진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사진= 공현주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3-06 11:00:04
수정 2023-03-06 1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