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범벅 '국민 아기 욕조'…판결 결과 나와
다량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 제조사와 유통사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경묵 판사는 3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제조사 대현화학공업의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중간 유통사인 기현산업의 대표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에게 각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 법인에는 각각 벌금 700만원과 500만원이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친환경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배수구 마개가 달린 아기 욕조에 관해 안전성 확보 절차를 거친 다음 일반 PVC 소재 물마개가 달린 욕조를 제조해 상당한 양을 판매했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줬고 KC 인증 표시에 대한 공공의 신뢰도 손상돼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다만 "피고인들이 범행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법령상 시정조치를 이행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액도 모두 지급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두 업체는 2020년 12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 검출된 아기 욕조 '코스마'를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제품은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국민 아기 욕조'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6-03 13:12:25
환경호르몬 검출 아기 욕조 제조사에 배상 판결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 제조사에게 법원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4부는 A씨 등 소비자 160명이 대현화학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피고가 원고들에게 각 1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는 친환경 폴리염화비닐 소재 물마개가 달린 욕조 시제품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후 일반 PVC 소재 물마개가 달린 욕조를 제조했고, 별도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KC인증 마크를 표시했다"며 "이는 거짓 표시·광고 행위에 해당해 원고들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제조사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다만 2심도 1심과 마찬가지로 제품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다이아이소노닐 프탈레이트 때문에 소비자들이 신체· 생명·재산상 손해를 봤다는 점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해당 제품은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국민 아기욕조'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하지만 2020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INP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를 초과해 검출됐다며 리콜을 명령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14 19:15:22
스토케, 아기욕조 신생아 패키지 '플렉시바스 라지 번들' 출시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한 아기욕조 신생아 패키지 ‘플렉시바스 라지 번들’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6세 유아까지 2명의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 욕조에 수월한 신생아 목욕을 돕는 액세서리를 세트로 구성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집 안 어디서나 아이와 즐거운 목욕 및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토케의 아기욕조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플렉시바스’와 25% 더 큰 사이즈로 6세 유아까지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가 있다. 이외에 아기 목욕을 원활하게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악세서리로 '신생아 서포트'와 ‘플렉시바스 스탠드’가 있다. 스토케는 ‘아기욕조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교체가 잦아 사용기한이 짧다’는 소비자의 페인포인트를 반영해 자사 아기욕조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2종을 패키지로 기획해 신생아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최대 68L까지 물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물놀이 풀장 등 활용도가 높아 더욱 인기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와 혼자 몸을 가누기 힘든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지탱해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를 목욕시킬 수 있는 ‘신생아 서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갓 태어난 아이부터 약 8개월 연령대까지는 ‘신생아 서포트’를 사용하면 더 수월한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약 9개월 영아부터 6세 유아까지 플렉시바스 라지 욕조 하나로 교체 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덴마크
2023-08-28 11:08:27
공정위, 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이것' 광고업체 고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를 안전한 제품이라며 광고한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를 KC 인증 제품으로 광고한 기업 2곳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제조사 법인과 대표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과 사기 등 혐의로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이번 공정위 고발로 이들은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또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은 공정위가 고발해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전속고발권 사건이다. 검찰이 사기 등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만큼 조만간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 공정위는 소비자의 재산상·정신상 피해 등을 고려해 이번 사건이 '중대한 위반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1.5%의 부과 기준율을 적용했다. 하지만 제품 가격이 저렴해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이 작다 보니 상대적으로 과징금이 낮게 정해졌다고 공정위 측은 설명했다. 이들 업체는 2019년 10월부터 1년여간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이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 검출된 아기 욕조를 안전한 제품이라고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업체는 어린이제품 안전 기준 검사를 하지 않은 제품에 안전 인증마크인 KC 마크를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물 빠짐 아기 욕조'라는 이름으로 5천원에 판매됐다. 네이버·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유통되면서 '국민 아기 욕조'로 불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8-22 09:06:08
라비킷 , 원터치 접이식 아기 욕조 ‘폴더킷’ 출시… 스마트 온도계 기능 선보여
육아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접이식 아기 욕조 ‘폴더킷’ 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시기(0세) 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폴더킷’ 은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 한 원터치 폴딩 욕조이며, 벽걸이 형태로 공간 제약 없이 건조 및 보관이 용이한 제품 이다. 또한 “탈부착 형태의 스마트 온도계”로 “아기 목욕 시 가장 중요한 물 온도를 확실하게 조절” 해주는 점을 강점으로 소개하며, 37도 온도감지 배수플러그가 눈으로도 쉽게 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주어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 아빠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제품” 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혔다. 더불어 ‘폴더킷’ 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신생아 목욕에 대한 걱정과 육아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만능 육아템”이 될 수 있도록 “목욕하는 공간의 역할 뿐 아니라 놀이하는 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견고한 프레임과 높은 내구성 또한 놓치지 않아 안심하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 가능 하다고 덧붙혔다. 라비킷(La vikit) 브랜드 담당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아기 욕조의 짧은 사용 주기와 기능적인 부분을 아쉬워하는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에도 변형 없이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아기와 엄마 아빠에게 모두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비킷 ‘폴더킷’ 은 라비킷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6-07 10:00:19
"우리 플바해요!" 스토케,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체험단 100인 모집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사용해보고 활용법을 공유하는 체험 캠페인 ‘우리 플바해요! 시즌2’를 진행한다. 스토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0세부터 6세까지 플렉시바스 사용 연령의 자녀를 둔 참가자 100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은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아이 연령에 따라 플렉시바스 혹은 플렉시바스 라지와 전용 액세서리인 플렉시바스 스탠드, 신생아 서포트 등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2개월간 플렉시바스 사용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우수 체험단 9명에게는 스토케 트립트랩 50주년과 클래식쿠션 세트 및 스토케 아웃도어 패키지, 스텝스 등을 추가 증정한다.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즐거운 목욕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기욕조다. 출생 직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본형 사이즈와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둘 이상의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가 있다.플렉시바스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었다. 또한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목욕이 가능한 스탠드와 출산 후 약해진 손목을 가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 목욕이 가능한 신생아 서포트를 활용하면 더욱 수월하게 아기 목욕을 시킬 수 있다.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목욕은 물론 다양한 체험 놀이가 가능한 플렉시바스를 보
2022-06-27 13:23:48
'환경호르몬 612배' 국민아기욕조 관련 업체 송치
경찰이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한 환경호르몬이 나온 아기 욕조 판매사와 유통사를 검찰에 넘겼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14일 사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 각 법인과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두 업체는 지난 2020년 12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 검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아기 욕조 '코스마'를 각각 제조·유통한 회사다.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판매되며 맘카페 등에서 '국민 아기욕조'로 통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피해자 약 3천명은 제품 사용 후 건강 이상 등이 나타났다며 지난해 2월 이들 업체를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피해자들은 고소와 별개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으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으로 일부는 가구당 위자료 5만원을 지급받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6-22 09:46:13
'환경호르몬 폭탄' 아기욕조 피해자, 5만원씩 받는다
기준치의 612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다이소 아기욕조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5만원씩 배상을 받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아기욕조 사용 소비자 3천916명(1천287가구)이 제조자와 판매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요구를 청구한 집단분쟁 사건 조정이 일부 성립돼 가구당 위자료 5만원을 지급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위원회는 제조사인 대현화학공업에 아기욕조 제조 과정에서 배수구 마개 제작에 쓰이는 PVC 원료가 변경됐는데도 추가 시험검사를 하지 않아 결국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납품한 책임을 인정하며 피해 가구당 5만원씩 위자료 지급을 결정했다. 판매사인 기현산업 역시 납품 전부터 욕조 제작 과정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제조사와 함께 책임을 지도록 했다.그러나 유통 업체인 아성다이소에 대해서는 제조 원료의 변경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볼 만한 증거를 찾기 어려워 손해배상 책임에서 제외시켰다.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가구 중 2천590명(851가구)이 이 같은 위원회의 조정결정을 수락해 조정이 성립됐다.위원회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같은 내용의 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소비자분쟁조정위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설립되 기구로, 소비자와 사업자가 조정 결정을 받아들이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1-27 10:22:56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제조·유통업체, 피해자에게 5만원씩 보상"
기준치의 612배에 달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욕조를 이용한 소비자들이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제조사와 중간유통사가 위자료 5만원씩을 소비자에게 지급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2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아기욕조를 제조한 대현화학공업, 중간 유통사인 기현산업에 내년 2월 21일까지 정신적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최종 판매사인 다이소는 욕조 제조 과정과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어 손해배상 책임에서 제외됐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사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동의하면 재판상 화해 효력을 갖는다.만약 사업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별도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하며, 반대로 집단분쟁 조정에 참여한 소비자도 결정을 거부하고 소송을 걸 수 있다.문제가 된 제품인 '물빠짐아기욕조'는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팔리며 인기를 얻었고 '국민 아기욕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그러나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를 초과했다며 리콜을 지시했다.이에 욕조를 사용한 소비자 약 4천명이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 다이소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7월부터 조정절차가 진행됐다.또 소비자들은 지난 2월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29 09:59:13
스토케,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100인 체험단 모집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활용법을 공유하는 대국민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렉시바스 사용자는 물론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플바체험단’과 ‘플바챌린지’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먼저 ‘플바체험단’은 플렉시바스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다.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돕는 접이식 아기 욕조로 0세부터 6세까지 형제, 자매도 함께 쓸 수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를 100명에게 증정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플렉시바스가 필요한 사연을 적어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내달 4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는 이틀 뒤인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체험단은 플렉시바스 사용 후기 2건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체험단 10명에게는 스토케 유아의자 트립트랩 풀 패키지(2명), 유아의자 스텝스(3명), 유아용 캐리어 젯키즈(5명)를 증정한다. '플바챌린지'는 기존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다. 플렉시바스와 함께하는 육아 꿀팁을 공유하는 것으로 목욕을 포함해 플렉시바스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해당 이벤트는 4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챌린저 6명에게는 스토케 유아의자 트립트랩 풀 패키지(1명), 유아의자 스텝스(2명), 유아용 캐리어 젯키즈(3명)를 증정한다.스토케 관계자는 "손쉬운 사용과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즐거운 목욕과 놀이가 가능한 플렉시바
2021-09-14 10:36:03
환경호르몬 기준치 612배 검출된 아기욕조…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시작
기준치의 612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던 아기욕조와 관련한 피해자들과 제작·판매업체 간 집단분쟁 조정 절차가 시작된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이 아기욕조를 구입한 소비자 약 4천명이 제품 제조사인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 최종 판매업체 다이소를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한국소비자원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집단분쟁조정 개시 사실을 공고할 계획이다. 공고 종료 후 사업자의 배상책임 유무를 판단하는 회의를 최장 90일 동안 진행한다.배상책임이 있다고 판단을 내릴 경우 당사자 의견을 듣는 등 추가 과정을 거쳐 위자료 금액을 결정한 뒤 조정안을 낼 방침이다. 만약 사업자가 조정안을 거부할 경우 보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별도로 민사 소송을 걸어야 한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아기욕조 사건과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신청이 2건 들어왔는데, 쟁점이 같고 신청인이 중복돼서 병합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문제의 제품은 다이소에서 '물빠짐아기욕조'로 5천원에 팔렸고,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국민 아기욕조'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하지만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이 제품을 검사한 결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를 초과해 검출됐다며 리콜을 명령했다.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간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이에 소비자들은 지난 2월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
2021-07-20 17:21:07
스토케, 홈터파크 잇템 '플렉시바스' 증정 이벤트 실시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안전하고 즐거운 ‘홈캉스’ 물놀이 아이템인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증정하는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스토케 플렉시바스가 자랑하는 핵심 기능 중 하나를 맞히는 것으로, ‘○○○ 아기욕조!’의 빈칸에 대한 정답을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네이버에서 ‘스토케 플바’를 검색하면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3명을 선발, 플렉스바스 라지(3명)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한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에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서나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돕는 아이템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만큼 임신·출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안전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플렉시바스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더욱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밖에 물 온도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스토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가정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플렉시바스를 찾는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며 "플렉시바스는 사용 후 접어서 보관이
2021-07-14 17:15:05
스토케, 개그우먼 황신영과 함께한 '플렉시바스 바이럴 영상' 공개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개그우먼 황신영과 함께한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영상은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이 임신 선물로 받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이용해 삼둥이 목욕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기획됐다.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제스처로 1초 만에 욕조로 변신하는 플렉시바스의 주요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스토케는 예비 삼둥이 엄마인 황신영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통해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돕는 육아 필수템으로 임신·출산 선물로 유명한 플렉시바스의 특장점을 유쾌하게 담았다.스토케 관계자는 "플렉시바스는 초보 엄마, 아빠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아기 목욕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잇 아이템"이라며 "아기 욕조는 육아에 꼭 필요한 만큼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부담 없는 가격의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출산 선물로 특히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플렉시바스는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아기욕조로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고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가 사용하는 만큼 욕조 및 플러그 모두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플렉
2021-06-30 18:02:17
스토케, 편안한 목욕 돕는 '플렉시바스 스탠드' 출시
스토케가 편안하게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출시한다.플렉시바스 스탠드는 기존에 출시된 스토케 플렉시바스를 지탱하는 스탠딩형 아기 욕조 지지대로 신생아부터 10kg 이하 및 스스로 일어서기 전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플렉시바스는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및 보관할 수 있는 아기 욕조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인체 공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로 아이의 편안한 목욕을 돕는 특징이 있다. 이 욕조를 사용할 때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거나 의자에 앉은 채로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이와의 목욕이 낯설고 좌식으로 목욕 시키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아빠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빠들은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통해 신체에 편안함을 느껴 아이 목욕에 능숙해질 수 있으며, 아이는 부모와 마주하는 눈 높이가 가까워져 깊은 교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플렉시바스 스탠드에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3중 잠금 구조(접이식 잠금장치, 측면 결합 장치, 더블 액션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중심부의 접이식 잠금장치는 아이와 물의 무게 포함 총 50kg까지 지지할 수 있는 면적을 만들고 잠금 시 클릭 소리로 부모가 직관적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제품의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측면 결합 장치 및 플렉시바스와 결합
2019-06-11 10: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