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마지막 만삭사진" 최희, 딸과 드레스 놀이 삼매경
방송인 최희가 딸과 드레스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최희는 "복이 만삭때는 조리원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촬영했는데, 이번엔 제 인생 마지막 만삭일 것 같아 고민하다 특별하게 사진으로 남겨보기로 했어요. 복이랑 함께 사진도 남기고 싶고해서"라고 전했다.이어 "복이랑 먼저 오늘 드레스 피팅하고 왔는데, 복이는 공주님 드레스 입었다고 신났네요. 저 공주 드레스 안벗겠다고 집에 입고 간다고,,, 본격 공주 놀이 시작된 26개월 아기 너무 예쁜 드레스 잘 픽해주셔서, 예쁜 드레스 실컷 입어보고 왔어요. 어떤거 골랐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최희는 만삭의 배를 뽐내며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딸과 함께 커플룩으로 다양한 드레스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이 간다. 최희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27 13:42:22
'둘째 임신' 최희, 몸무게 공개..."70kg 넘을 예정"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자를 향해 달려가는 내 몸무게. 복이 때도 70kg 넘었는데 이번에도 가뿐히 넘을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둘째 낳고 쫙 뺀다. 패디도 못 한 못생긴 발”이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최희의 몸무게가 찍혀있다. 현재 최희의 몸무게는 64kg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신 6개월 차인 최희는 지난달 식욕이 폭발해 8kg 이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딸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06 17: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