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에 전국 주요 스케이트장을 무료 개방한다. 정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열기를 이어나가고 아동과 청소년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서울) ▲의정부 실내빙상장(경기) ▲북구문화 빙상센터(부산) ▲춘천 의암빙상장(강원) ▲전주 실내빙상장(전북) ▲포항아이스링크(경북)를 비롯해 전국 19개 ...
2018-02-26 15:53:53
2018년 첫 '문화가 있는 날'… 아동 위해 전국 주요빙상장 무료개방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1월31일)과 해당 주간에는 총 1559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특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들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1월에도 아동과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청소년에 한해 전국 주요 빙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목동실내빙상장, ▲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 대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 광주실내빙상장, ▲ 대구실내빙상장 등 19개의 빙상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월까지 계속된다. 빙상장 무료입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www.skat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공연‧전시계도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과 선수들을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창작국악팀 '마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기타듀오비토', 마술과 마임공연을 선보일 엠시(MC)선호, 댄스스포츠팀 '히어로', 스트리트 댄스팀 '두다스트릿', 어쿠스틱 혼성 듀오 '더 로그'가 출연해 올림픽을 향한 열기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경기 성남 수정도서관에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활용 체험 프로그램인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컵케이크 나눔'과 '수호랑&
2018-01-29 16: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