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뒤 안방에 불지른 50대 여성 입건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망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채 라이터로 안방 옷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당시 A씨는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옷장 속 의류 일부가 소실됐다. 또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7 11:00:01
서효림, 안방 극장 복귀..."결혼 후 첫 작품"
배우 서효림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20일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궁녀와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성균관 스캔들' 이후 11년 만에 사극으로...
2021-05-20 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