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추천] 이달의 영화 for KIZ&MOM&DAD
여름 극장가는 아이들 여름방학에 맞춘 애니메이션들과 더위를 날려줄 블록버스터들로 볼 거리가 넘친다. 그 중에서도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관람하면 좋을 영화 4편을 골라봤다. For. Kids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의 <인크레더블 2> ◆개봉일: 2018.7.18 ◆상영시간: 125분 ◆전체 관람가 ◆분류: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크레이그 T. 넬슨, 사무엘 L. 잭슨, 홀리 헌터, 사라 보...
2018-07-20 17:35:11
이번 여름 휴가는 <몬스터 호텔>과 함께 즐기자
전 세계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8억 불 흥행 신화를 이뤄낸 인기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몬스터 호텔 3>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몬스터 호텔 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겁나 신나는 파란만장 바캉스 애니메이션.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8월 바캉스 시즌에 맞게 주인공 ‘드락’의 화려한 리조트룩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일에 지친 아빠 '드락' 에게 휴식을 주고 싶은 딸 ‘마비스’의 깜짝 선물로 예측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 몬스터 가족들의 시끌벅적한 비행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여름 휴가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며 ‘몬스터 호텔’ 시리즈만의 독보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곧 다가 올 여름 방학을 기대하고 있는 어린이 관객과 회사에서 벗어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성인 관객들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과감하고 시원한 리조트룩 패션의 드라큘라와 소동이 끊이지 않는 몬스터들의 비행을 그리며 심상치 않은 휴가를 예고하는 영화 <몬스터 호텔 3>는 오는 8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6-09 13:47:35
'톰 히들스턴'이 감독에게 마사지 받은 사연은?
<월래스와 그로밋><치킨런>의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얼리맨>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에디 레드메인과 톰 히들스턴이 더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을 받은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로키'부터 시작해 다양한 영화에서 연기력을 뽐낸 톰 히들스턴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얼리맨>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더빙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얼리맨>은 아주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용감한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인류 최초 빅 매치 애니메이션이다.특히 <신비한 동물사전>의 ‘뉴트 스캐맨더’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디 레드메인은 닉 파크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대사 한 줄을 70번 넘게 연기한 적도 있다. 닉 파크 감독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고, 감독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고 싶었다”라고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다운 남다른 노력을 보여줬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또한,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내한해 충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준 배우 톰 히들스턴은 더빙 현장에서 심하게 웃는 바람에 목소리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특히 닉 파크 감독이 목소리를 맡은 ‘호그놉’(닉 파크 감독)에게 ‘누스’ 총독이 마사지를 받는 장면에서 특히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떨리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닉 파크 감독이 직접 어
2018-04-17 09:25:59
애니메이션 '에그구그' SBS 9일 첫 방영
애니메이션 ‘에그구그(Egg Goog)'가 9일 SBS에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에그구그'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스튜디오 '스튜디오인요'의 첫 창립작으로, 부활절 달걀 풍습인 '이스터 에그'를 계기로 한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에그구그'는 편의점, 미니스톱의 에그구그 우유와 소다수, 면류 등과 함께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 출시 중에 있다. '에그구그'는 지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규국산캐릭터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 식음료 뿐만 아니라 조명, 학습지, 뮤지컬, 게임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스튜디오인요'의 대표, 김승화 감독은 '유후와친구들' '외계가족졸리폴리'의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연소 2013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 연출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에그구그'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토리, 연출까지 김승화 감독과 평균나이 28.9세의 '스튜디오인요'의 제작팀의 열정이 담긴 작품으로 세계 각국의 '홀리데이와 페스티벌'이 주요 에듀테인먼트요소로 가세하고 있다.또한 2017년 아메리칸필름마켓(AMM, American Film Market)과 아시아애니메이션서미트(Asian Animation Summit)에 작품을 출품해 다양한 해외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3-09 07: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