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도 아닌 '양줍'한 엄마에 놀란 딸
도축될 운명에 빠진 '불쌍한 어린양'을 구원한 어떤 여성의 이야기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소피 갈루스티안은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자신의 어머니가 벌인 우습고도 놀라운 일을 공유했다. 그는 "엄마가 내일 죽기로 돼있었던 새끼양을 20파운드(약 4만 원)에 사왔다며 마당에서 개들과 함께 키우겠다고 한다. 놀랐다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말해 아주 엄마다운 일이다"...
2020-03-11 14:42:18
롯데푸드 파스퇴르, '양(羊)분유' 도입…뉴질랜드社와 MOU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양(羊)분유 도입을 위해 뉴질랜드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뉴질랜드 스프링 쉽사와 양유 제품 도입을 위한 MOU를 7일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롯데푸드 김용기 파스퇴르사업본부장, 스프링 쉽사의 스코티 채프먼 CEO와 셰인 토프 영업이사,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잭 스텐하우스 상무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스퇴르는 2019년 양유를 활용한 어린이...
2018-08-09 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