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 갖춘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2층, 총 379세대(공공임대 90세대, 민간임대 289세대) 규모로, 주변 시세의 30%~95% 수준으로 공급된다. 내년 3월에 착공해 2021년 12월...
2019-12-12 10:35:49
서울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호 공급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호를 짓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자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지상 6층, 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지는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79세대, 민간임대 220세대로, 단독형 165세대와 신혼부부형 134...
2019-08-29 09:45:50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201가구 공급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역세권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대입구역 인근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원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먼저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지하철, 경전철 등 역세권(승강장에서 350...
2019-04-02 09:07:19
서울시, 태릉입구역에 노원구 1호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오는 '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것으로,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청년주택은 지하2층 지상20층에 총 270가구(공공임대 74가구, 민간임대 19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선다.지하1층 주차장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한편,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로서 무주택자인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역세권에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역세권이란 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미터이내의 지역을 지칭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11 10: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