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 아침 최저 영상권으로…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비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에 들어온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전망됐다. 지역에 따라 남부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2일 아침 기온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떨어져 잠시 춥겠다.21일 주요 지역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수원 6·14도 ▲강릉 7·15도 ▲대전·광주 5·15도 ▲대구 4·15도 ▲부산 8·17도 ▲제주 11·16도 등이다.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새벽부터 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 오전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전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와 충북중북부는 5㎜ 미만,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중북부·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전북북부는 1㎜ 미만이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20 17:44:32
수능일(14일) 오후 수도권부터 빗줄기
수능일인 오는 14일 오후에 수도권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남서해안 등 북서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이후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15일 이른 새벽, 남부지방은 15일 오전 그치겠다. 제주는 16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5∼30㎜, 서해5도·호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남부 5∼20㎜, 나머지 지역 5㎜ 내외 또는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수능일 기온은 아침 최저 5∼14도, 낮 최고 17∼21도로 평년기온을 3∼8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겠다.아침엔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했다가 낮엔 20도 내외로 포근할 전망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19도 ▲인천 13도와 18도 ▲대전 10도와 19도 ▲광주·울산 10도와 20도 ▲대구 8도와 19도 ▲부산 14도와 21도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13 18:02:23
월요일(4일) 날씨 예보…쌀쌀한 추위는 언제부터?
4일은 전국적으로 흐리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더 따뜻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 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새벽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상서부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모두 5㎜ 내외겠다.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화요일인 5일부터는 추워진다.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일 아침 기온이 4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03 20:30:02
주말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
주말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0∼25도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4도, 인천·대전·대구 13도와 23도, 광주 13도와 25도, 울산 15도와 23도, 부산 18도와 24도다.기상청은 26일까지 아침엔 기온이 10도, 낮엔 20도 안팎을 나타내며 일교차가 10도 내외, 최대 15도 이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27일엔 아침 최저기온이 9∼18도, 낮 최고기온이 18∼21도로 예상된다.26일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영동과 제주는 흐리겠다.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는 26일 오전부터, 전남해안은 26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26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도 예상돼 비바람이 칠 것으로 보인다.27일에는 전남과 제주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 중 다른 남부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 비는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10∼60㎜, 전남권과 경남권 5∼30㎜, 전북·대구·경북남부 5∼10㎜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0-25 17:33:26
주말 5~6일 날씨, 일교차 크게 벌어져
주말인 5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특히 아침 기온이 떨어지며 경기 북동부 일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이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날 예정이다.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4도와 24도, 대전 12도와 24도, 광주·대구 12도와 25도, 울산 14도와 23도, 부산 17도와 26도다.일요일인 6일은 대기 하층엔 찬 공기가 계속 유지되는 가운데 제주 남쪽 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비는 제주와 호남에서 6일 낮 시작해 늦은 오후 영남으로 확대된다. 대전과 충청 남부에도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수 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5~4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대구·경북 5~10㎜, 충청 1㎜ 내외 등이다.6일 기온은 아침 최저 9~19도, 낮 최고 20~26도로 예상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0-04 18:02:56
찬 이슬 내리는 '한로' 코앞…언제부터 쌀쌀해질까?
내달 초 절기 중 '한로'를 앞두고 드디어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이후 다음 날인 10월 1일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30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진다.10월 1일엔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전날보다 낮 기온이 5도 이상 낮아져 2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다.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다. 10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는 충북과 전라권, 제주도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 5∼10㎜, 강원도·경상권 5㎜ 내외, 제주도 5∼20㎜ 등이다.또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9-29 21:08:01
내일(4일) 오후 서쪽부터 비 소식
오는 4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쪽까지 확장한 세력을 강고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충돌해 정체전선이 활성화되고 우리나라 서쪽에 저기압까지 발달하면서 4일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북태평양고기압과 저기압 때문에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된 상태인데, 북쪽에서 건조 공기가 내려오면서 수증기가 압축돼 남북으로 폭 좁은 비구름대가 발달하겠다. 이번에 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일 늦은 밤에서 5일 아침까지엔 비가 시간당 30~50㎜씩 쏟아질 전망이다.5일 오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길게는 5일 밤까지 이어질 이번 비는 강도가 강할 뿐 아니라 양도 많겠다.충청권은 4~5일 30~100㎜ 비가 오겠으며 충남에는 최대 150㎜ 이상, 충북에는 최대 120㎜ 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은 30~100㎜(최대 120㎜ 이상), 수도권은 30~80㎜(경기남부 최대 100㎜ 이상) 비가 예상된다.강원내륙·강원산지·광주·전남·경남내륙·대구·경북내륙은 예상 강수량이 30~80㎜, 서해5도 20~60㎜, 강원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10~40㎜이다. 제주는 4일 5㎜ 내외로 내릴 예정이다. 주말인 6~7일에도 정체전선과 전선상 발달한 저기압 때문에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당분간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주기적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비가 내리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03 16:34:20
주말 날씨…일요일부터 전국에 비
주말인 26일 일요일에 전국에 최대 60㎜의 비가 예보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충북 남부와 전북 북동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이후 토요일 25일 잠시 그친 뒤 일요일 2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10~50㎜, 서해5도 5~30㎜, 충청권과 전라권, 강원 내륙·산지에 10~40㎜, 강원 동해안 5㎜ 내외다.이번 비는 경상권, 그중에서도 해안에 가장 많이 퍼붓겠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20~60㎜가 예상되며, 울산과 경남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10~40㎜, 대구와 내륙을 제외한 경북, 울릉도·독도에5~20㎜가 예상된다.제주에선 북부에 5~20㎜, 그밖의 전역에서 10~40㎜의 비가 내리겠다.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6일 오후에는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기압골 영향을 주로 받게 될 때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 강하게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고 설명했다.이번 비는 27일까지 내린 뒤 그치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24 16:44:32
"우산 챙기세요" 주말 날씨 전국에 비 소식
주말인 토요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아침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19일보다 5∼10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동해안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서울과 인천, 경기의 20일 예상 강수량은 5∼10㎜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10∼40㎜ ▲전북·대구·경북·강원 영동 5∼30㎜ ▲울릉도·독도 5∼10㎜ ▲충청권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19 16:20:19
열어둔 문이 '쾅'…전국에 강풍특보
6일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순간 시속 70~90㎞의 강한 바람이 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7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이 있다. 낮 12시까지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오후 6시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내륙·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동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7일 새벽까지) 20~80㎜ 등이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대부분 해상에도 바람이 시속 35~7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최저기온은 15~21도,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06 09:12:06
토·일 주말 이틀간 곳곳 비소식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가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강원 영동과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에 비가 가끔 오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비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3일)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강원 영서 3일)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4일 경상권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50㎜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5∼4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20㎜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도·충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03 18:08:51
오늘(26일)부터 장마 시작…밤에 전국 확대
오늘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까지, 이후 밤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므로 오늘부터는 외출 시 우산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40mm 가량이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쯤 서쪽 지방부터 서서히 그친다.당초 우리나라 부근에 발달한 상층 기압골로 인해 찬 공기가 유입돼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시작됐다. 국내 평년 장마 시작일은 제주도가 6월 19일, 중부지방이 24~25일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6-26 10: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