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서 2세 남아 코로나19 확진
경기 용인시에서 2세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거주자로, 지난 5월 30일 수원에서 58번째 확진 판정을 어린이집 교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실시해왔다. A군은 1차 검사 후에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4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A군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역학 조...
2020-06-05 11:59:29
용인시청 "4세 아동·병원 직원 코로나 19 확진"
경기 용인 지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1동에 거주하는 4세 남아 A군과와 용인 강남병원 직원인 26세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4세 남아 A군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에 의해 감염된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거주하다 3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군의 조부는 지난 4일 인천 학원강사를 승객으로 태웠으며, 16일 기침과 인후통 ...
2020-05-19 10:02:50
용인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원삼면·백암면 일대 체험농장에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을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원삼면·백암면 일대 체험농장에서 다음달 8일과 15일 오후4시~ 8시30분에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포도 수확, 곤충 잡기, 닭장에서 알 꺼내오기 체험, 벼 베기, 탈곡하기, 고구마 수확, 야간 숲 탐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로 신청하면 된다.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08-24 15: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