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퍼기’,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만난다
최근 세계 유아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Kind+Jugend(이하 K+J) 2023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퍼기(firgi)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66회’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소식을 알렸다.퍼기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를 재개하고 온라인에서 국민 육아템으로 알려진 퍼기의 주요 제품 라인업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퍼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중밀폐 이유식큐브’와 퍼기만의 기술로 해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유식 밥솥칸막이’ 등 다양한 상품들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퍼기의 ‘이유식 밥솥칸막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해당 제품은 이번 9월에 개최된 독일 세계 유아박람회에서 퍼기만의 ‘히팅파이프’ 기술을 인정받아 유럽의 유명 기업 제품들을 제치고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하였다.이유식을 골고루 익히면서 조리 시간은 줄여주어 육아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겸비한 퍼기 이유식 밥솥 칸막이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보며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이중밀폐의 원조라 불리는 ‘퍼기 이중밀폐 이유식큐브’ 역시 기대 제품 중 하나이다. 이중밀폐 이유식큐브 또한 퍼기만의 또다른 기술을 적용하여 냉장고 냄새 배임, 재료간 섞임이 없도록 설계하고 바디가 슬림하여 냉장고 내부에 자리차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퍼기 관계자는 “퍼기의 다양한 이유식기 상품들을
2023-09-25 16:21:53
집콕 육아에 지친 엄마를 쉬게 할 '가족같은' 아이템
우리는 힘들 때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내가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종일 아이를 안고, 달래고, 아기가 잘 때 집안 청소까지 하느라 저녁에 녹초가 되는 엄마들은 가족의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하지만 요즘 같이 상호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바라기 어려워졌다.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 만큼이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육아 아이템이 엄마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콕 육아로 심신이 지쳐있을 엄마들을 위해 준비한 '가족같은' 아이템 세가지를 만나보자. 1. 베이비브레짜 분유기계'분유 타주는 기계', 일명 '브레짜이모님'으로 불리며 아기 부모들을 홀린 이 제품은 베이비브레짜의 'Formula Pro Advanced(신형모델)'이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기계지만, 3년전에 한국에서 처음 론칭 했으니 그리 오래된 제품은 아니다. 육아 관련 맘카페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베이비브레짜에 대한 엄마들의 만족도가 최상임을 알 수 있다. 베이비브레짜는 사용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 분유통과 물통을 채워주면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난다. 기계가 정확한 농도로 분유를 타 주기 때문이다. 분유 별로 정확한 농도를 기계가 잘 알고 있으니, 베이비브레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분유별 세팅 번호만 찾아 기계에 입력해주자. 아기가 먹는 분유를 제조사·제품별로 리스팅 해놓았으니 검색하면 쉽게 나온다. 물의 양도 30ml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서 아기 개월수에 따라 양을 달리 할 수 있다. 또, 언제나 조유가 가능한 온수를 대기시켜 놓을 수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아이에게 초고속으로 황금 비율의 분유 배달이 가능하
2021-03-15 17:00:50
잘 들인 유아용품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올바른 습관 형성 돕는 효자템 BEST3
유행어 중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다. 잘 들인 유아용품 하나가 부모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생활 습관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유아 책상부터 푸드트레이까지 실용적인 동시에 부모의 편안한 육아와 아이의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 학습하고 정리하는 습관까지. 유아 책상 '야마토야 노스타 1인용 책상 세트'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의 유아 책상 '노스타 1인 책상 세트'는 책상에 앉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매일 본인만의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학습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든다. 또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자연스레 습득한다. 또한, 별도의 책상 서랍이 있어 필기구류, 책 등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아이 성장에 따라 책상은 3단계, 의자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펜 흘림 방지 디자인,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곡선형 모서리 처리가 인상적이다. 소나무 원목을 사용해 소재 특유의 밝은 톤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용 책상 매트가 있어 책상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소음 붕붕카로 즐기고 나만의 수납함으로. 유아 붕붕카 '본토이 트레블러'유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의 '본토이 트레블러'는 붕붕카 용도와 함께 수납 기능이 탑재돼 매우 실용적이다. 실제 붕붕카로 즐김과 동시에 장난감 보관함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링 핸들이 장착돼 외출 시 캐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유아기에는 본인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생긴다. 이에 본토이 트레블
2018-02-22 09:34:15
필수 육아템, 나에게 꼭 맞는 아기띠를 찾아라!
[사진 = 토드비]시중에,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아기띠가 출시되어 있지만 정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지 몰라 머뭇거린다. 무엇을 비교하고 확인해야하는 지, 쉽사리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일 것.아기띠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고 다양한 기준 속, 나에게 꼭 맞는 아기띠를 찾아보자.◆아기 성장에 맞춘 아기띠신생아 아기띠, 슬링척추를 다룰 수 없는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슬링은 안아서 재우거나 수유할 때 주로 사용한다. 한쪽 어깨에 걸쳐 아기와 밀착된 채로 안는다. 이때, 눕는 자세로 안기 때문에 아기는 엄마의 자궁에서 느꼈던 동일한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 단, 슬링은 보통 착용자의 허리를 받쳐주지 않고 오로지 어깨로만 아이의 무게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하고 있을 경우, 어깨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엄마와의 밀착감을 높이는 아기띠엉덩이 받침대가 없어 엄마와의 밀착감을 높여준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선사하는 아기띠는 주로 한쪽 어깨끈을 이용하는 슬링과 달리 허리끈과 양쪽 어깨끈을 이용해 안을 수 있어 어깨에 부담을 줄인다. 최근, 힙시트 탈부착이 가능한 올인원 힙시트 아기띠의 출시로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좋다. 권장 사용 시기는 목을 가눌 수 있는 시기부터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3개월 이후로 권장한다.엉덩이 받침대가 있는 힙시트엉덩이 받침대가 있는 힙시트형 캐리어는 아기의 엉덩이를 힙시트에 걸쳐 안을 수 있다. 힙시트에 걸쳐 안았을 때, 아기의 체중이 분산되어 엄마의 척추나 어깨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안정감 있게 안을 수 있을 것. 장시간 외출 시 적합한 아이템이다. 성장속
2017-11-24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