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출산 후 20kg 빼고 촬영...너무 욕심났다"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20kg을 감량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22일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과 김윤철 감독이 참석했다.'마녀는 살아있다'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메가폰을 잡은 김윤철 감독은 "사랑, 연애 이야기와 함께 돈, 죽음이라는 주제를 같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작년 11월에 출산을 한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죽음과 함께 돈 많은 돌싱녀로 컴백한 양진아 역을 맡았다. 그는 "상황상 출연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너무 욕심이 나서 20kg 빼고 왔다"고 밝혔다.이어 "대본이 가진 힘의 특별함이 느껴져서 욕심이 났다. 복합적인 장르를 해볼 수 있는 도전이 될 것 같아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시켜달라고 쫓아다녔다"고 덧붙였다.(사진제공=TV조선)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23 11:00:02
배우 윤소이, 출산 4개월만에 드라마로 복귀
배우 윤소이가 출산 4개월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7일 후너스 엔터테인머트는 "윤소이가 출산 후 4개월 만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극본 박파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극중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변신한다.윤소이는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약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특히 지난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윤소이가 출산 4개월 만에 복귀를 결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윤소이는 "열심히 육아를 하던 중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었고 캐릭터가 솔직하고 매력적이어서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힌 후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도움 속에서 배우 윤소이로 시청자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5월 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07 17:32:51
윤소이, 생후 76일 딸 근황..."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배우 윤소이가 생후 76일 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육아는 템빨이라더니. 어느새 두시간 세시간은 혼자서도 끄떡없이 잘 놉니다. 후다닥 할일하기. #생후76일#육아#육아소통#육아템#바운서#아기체육관#건강하게만자라다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소이의 딸은 바운서를 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는게 완전 엄마에요","귀여워요","하루하루 너무 예뻐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에 결혼해 작년 11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1 11:04:55
빡센 초보맘 일상...윤소이 "어떤 요구사항보다 어려워"
배우 윤소이가 초보맘의 일상을 전했다. 윤소이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랴. 나는 목청껏 울테니..재빨리 알아맞춰보시오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 나는 초보맘이다 .아는것이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딸 옆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보인다.윤소이는 지난달 5일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에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9 15:35:02
'득녀' 윤소이 "역아라 수술로 출산, 육아전쟁 시작"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소감을 전했다.윤소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전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탄순이와 잘 만났습니다”라고 알렸다.이어 “역아인지라 수술로 출산을 하였고, 무시무시한 통증의 터널을 지나 모유수유와 젖몸살을 동반한 몸조리가 저도 모르게..그렇게 시작되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순간순간 여러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이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전쟁..저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탄순이는 조이현! 공주님입니다”라고 덧붙였다.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사진 = 윤소이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6 10:10:02
윤소이, 5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윤소이(36)가 딸을 출산했다.윤소이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이는 지난 11월 5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진다. 윤소이는 지난 9월 만삭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간다"며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했다.한편, 윤소이는 2017년에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4년만에 딸을 얻었다.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1 11:25:43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임신..."예비맘들 함께해요"
배우 윤소이(36)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소이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내내 기다렸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간다. 주변의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적었다.또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D라인을 뽐내며 미소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라한 장풍 대작전','굿바이 솔로','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한 윤소이는 2017년 5월에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 이하 윤소이 sns 전문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조심스러웠습니다..내내 기다렸습니다..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갑니다..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말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부끄럽지않은 부모될수있도록..저희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성실히..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앞서 계신 이시대의 엄마들..존경합니다..저와 비슷한 예비맘들..끝까지 함께해요..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꾸벅!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3 11: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