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출산..."어머니들 존경"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이정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보았던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나게 됐다. '슬의생' 같은 특별한 응급상황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 잘 만났다. 드디어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과정. 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엄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걸 겪어내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한다. 심지어 둘이상 낳으신 다둥이 엄마들 정말로 정말로 존경한다"고 밝혔다.또 이정민은 "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잘 키우겠다. 아직은 직립보행(?)도 어려운 상태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3년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27 17:01:46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16주 차"
KBS 이정민 아나운서(41)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K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침마당' MC를 맡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에 접어들어 올 10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 MC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2년 3살 ...
2021-04-22 09: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