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 가정보육 근황 공개..."다크서클만 내려올 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전화기로 전화하는 척 하며 크림빵 먹는 유담이.이제 아빠,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질문과 요청 엄청 하겠죠? 언제오는지, 뭐 하는지, 뭐 사다달라 등등"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정준호·이하정의 딸 유담이가 해맑은 얼굴로 장난을 치고 있다. 이하정은 #딸스타그램#가정보육중#지치지않아요#다크서클만내려올뿐이에요"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1 17:10:56
이하정, 딸과 신나게 노는 시간..."팔 힘이 점점 세지는 이유"
방송인 이하정(42)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시욱이 데리러 갔다가 간식 사고 놀이터로~~ 근데 엄마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니 팔 힘이 점점 세 지는 이유..ㅋㅋ 골프 거리 많이 나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딸 유담이를 번쩍 안아드는 이하정의 모습에서 현실 육아의 생생함이 엿보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12 17:43:00
정준호♥이하정,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서..."언제 이렇게 컸나"
방송인 정준호와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찍고(사진찍을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기 자리 찾아서 앉나 싶고.."라는 글과 함께 가족끼리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욱아!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오늘 입학한 모든 아이들,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03 09:45:01
이하정, "귀염둥이 아들과 '틱톡' 도전해봤어요~"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한번 해 봤어요. 귀염둥이 우리 시욱이랑^^손에 들고 있는 옥수수가 포인트네요ㅎㅎㅎ"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틱톡' 어플을 사용해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워하는 이하정과 아들 시욱이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이쁘게잘나왔어요.시욱이많이컸어요","언니 나이 거꾸로 잡숫나봅니다","부러워요 이쁜가정"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의 아내로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06 11:43:56
'애둘맘' 이하정, "출산 후 단발머리에서 못 벗어나"
이하정이 최근 '단발머리'만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또 자르러 가야할지 조금 길러야할지 고민하다가.. 출산 후 머리가 너무 빠지니 아무래도 자르는게 나을 것 같아요. 계속 단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ㅎㅎ,#일상#ootd#daily#애둘맘#육아#워킹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
2019-11-21 10:13:00
'아내의 맛' 플리마켓서 모인 최종 후원금은?
지난 23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인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이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플리마켓 전날부터 세 사람이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1톤 트럭을 동원해 각자 집에 보관하고 있던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오는가 하면, 프로그램의 MC이자 문정원의 남편 이휘재는 바자회 장소에 간식을 들고 나타나 세 사람을 응원했다. 당일에는 개장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현장에는 방송인 조향기가 셀러로 참여했으며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한숙희는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애장품을 꺼내 놓은 바자회 주최자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소장품을 홍보하며 후원금 모으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바자회를 종료한 뒤 세 사람은 각자의 수익금을 공개했다. 장영란과 문정원은 300만원대를, 이하정은 400만원대를 기록하며 총 1500여 만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10-23 16:28:14
딸 바보 정준호♥이하정, "시집 절대 못 보낼 것 같아"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 유담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준호는 딸을 위해 각종 과일과 전복 등 식재료를 가득 사왔다. 그는 육아로 힘든 아내에게 "방에서 쉬어"라고 말하면서 유담이에게 신경이 쏠려있었다.이하정은 딸에게 애정을 쏟는 정준호에게 “시집 보낼 수 있겠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절대 못 보낸다”며 "예전에는 ‘딸 시집 보내는 게 뭔 대수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고 답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둘째 딸을 50살 넘어서 보더니 사랑이 샘솟네"라고 말했다.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지난달 26일 둘째 유담이를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01 09: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