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용품, 베이비하우스 안산점 프라하우스에서 준비해요
유아동 토탈 전문 멀티샵 베이비하우스 안산점에서는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프라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베이비하우스 안산점에 입점해 직접 방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 만나며 임신·출산 기간동안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임산부 내의, 산전·산후복대, 노와이어 수유브라, 손목·발목보호대, 회음부 방석, 수유패드 등을 비롯해, 쌍둥이 임산부와 같이 체형이 큰 고객들을 위해 맞춤 복대를 제작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세심하게 반응하고 있다.최근에는 마이크로 모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주는 프론트 오픈 수유브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카오채널 추가 및 인스타 팔로우 적립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예민해질 수 있는 임신 출산 기간 동안 편안하고 안심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2 16:22:13
사유리 "임신 사실 감춰, 코로나 때문에 살찐 걸로"
'자발적 비혼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임신 기간동안 했던 생각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가 출연한다. 출산 4개월만에 등장한 그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사유리는...
2021-03-16 10:45:38
임신 중 개나 고양이 키워도 될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친밀감을 느낄 수 있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해주기도 하는 존재, 반려동물.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괜찮은건지 걱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정말 안심하고 길러도 괜찮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임신을 하게 되더라도 기르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건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임신 중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보면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태교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또 오히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성인이 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기생충이나 균을 관리해야 하는데, 임신부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톡소플라마스증이라는 기생충 감염이다. 이는 고양이과 동물이나 돼지의 대변이 감염원으로, 만약 고양이를 키운다면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꼭 받도록 해야한다. 고양이가 톡소플라스마의 숙주 역할을 해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면 근육통이나 피로 등의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임신 중 감염되어 태아까지 감염될 경우 유산이나 조산, 발달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임신 초기보다는 중기에, 중기보다는 후기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날고기도 조심해야 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고기에는 톡소플라스마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임신부는 절대로 먹지 않도록 해야하며, 반려동물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면 동물병원에서 반드시 감염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전부터 동물을 길렀다면 면역이 생겨 문
2020-04-07 15:00:02
출산 전, 엄마와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할 것들
임신과 출산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삶의 한 과정이지만, 막상 출산에 임박하게 되면 긴장과 불안감이 커지게 마련이다. 그럴 때일수록 출산 전후로 필요한 물품들을 부부가 함께 정리해 미리 준비해두면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세면도구나 머리끈, 빗, 기초 화장품 등이 필요하다. 또 출산 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산모용 패드, 팬티, 산후통이나 유방 마사지용 온수팩을 준비하면 좋다. 산모용...
2020-02-28 13:30:01
출산 공포 없애는 이미지 트레이닝 방법 6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은 만감이 교차한다. 아기를 만난다는 설렘도 크지만, 직접 겪어보지 못한 출산의 고통에 대해 두려운 마음도 생기기 때문. 그렇다면 출산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해결책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순산의 지름길은 '긍정적인 사고'라고 말한다. 진통을 '아이와 만날 신호'라고 생각하며 좋은 이미지로 파악하는게 먼저라는 것이다. 순조로운 출산을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 포인트를 살펴보자. 1. 출산 흐름을 알아둔다 첫 경험에 대해서는 누구나 불안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이때, 미리 출산 진행 과정을 예습해두면 예상이 가능한 만큼 불안도 줄어든다. 출산에 걸리는 시간과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일반적인 방식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그 점을 염두에 둘 것. 2. 분만대를 보아둔다. 모르는 곳에서는 마음이 편해지기 힘들다. 출산 시설의 분만실이나 분만대를 미리 봐두면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어 출산 할 때도 안심할 수 있다. 의사나 조산사와도 좋은 관계를 미리 쌓아두어도 좋다. 3. 임신 교실에 참가한다병원이나 지역 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임신, 출산 교실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올바른 지식이나 아이 돌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임신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으므로 '예비 부모교실'에 남편과 함께 참여해보길 권장한다. 4. 출산을 머릿속에 그려본다출산 흐름에 맞춰 어떤 호흡을 하는지, 진통으로 배가 아플 때는 어떤 자세를 취하면 편한지 등을 실제로 시험해 본다. 5. 아이에게 말을 건다 "같이 잘해보자","엄마도 노력할게"하고 아기에게 말을 걸어보자. 출산을 혼
2020-01-06 15:50:43
서울시, 지자체 최초 '임신·출산정보' 플랫폼 개설
서울시가 웹과 모바일에 흩어진 임신·출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사이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임신·출산정보센터 사이트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이 사이트에선 임신 준비, 임신·출산 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환급서비스, 유축기 대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등 6종의 서비스...
2019-06-11 09:46:31
복지부, 장애여성의 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안내서 발간
22일 보건복지부는 엄마가 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해 '40주의 우주'(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출산 매뉴얼)를 제작·발간하고,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등에 대한 영문 서적인 '장애여성 임신 및 출산가이드'와 '세계 장애여성의 건강 핸드북'을 번역·발간했다고 밝혔다. '40주의 우주'는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에 필요한 의학 정...
2019-05-23 1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