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귀여움 폭발' 어린 시절 공개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지난 5일 정동원은 SNS계정을 통해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어릴 때 사진을 올렸다.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귀여운 얼굴이 돋보이는 어린 시절 정동원은 얼굴에 그림을 그려 넣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를 고무줄로 묶은 귀여운 정동원 어린이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바가지 머리를 한 사진까지 올라와 이모·삼촌 미소를 짓게 한다.한편 정동원은 이달 중 'JD1'이라는 이름의 부캐(부캐릭터)로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06 16:55:30
'삐약이→JD1' 정동원 "가장 좋아하는 삼촌은…"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인 본캐와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인 부캐를 동시에 선보여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feat. 김영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노가리토크에서 장동원은 '중2병+연예인병 걸렸을 때 이런 것까지 의식했다'라는 질문에 답했다. 장동원은 "중2병과 연예인 병이 비슷하다.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왔으니까 남들 두 배로 왔다"라고 털어놓으며 "당시에 허세, 되게 멋있어 보이려고 하고 이런 게 있어서 중2인데, 아무도 저를 멋있는 남자다라고 생각 안하고 다들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화장실 가서 (멋있어 보이는 포즈로) 찍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품 밝히고 그 당시에는 그랬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보면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산 거다. 그때는 정말 심각했다. 민호 삼촌이 저에게 말한 적 있다. '그거 되게 없어 보여' 일침을 날려 가지고 그때 정신 차렸다"고 전했다.장동원은 장민호를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며 "저도 믿고 따른다"고 이야기했다.정동원은 "사람들이 나를 '와, 장동원'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고 멋있는 척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18 14:19:47
16세 정동원, 새벽에 오토바이 몰다 적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정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정동원은 이날 0시16분쯤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정군은 당시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정군은 최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도로교통법 제63조에 따르면 자동차(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만 해당) 외 차마의 운전자 또는 보행자는 고속도로 등을 통행하거나 횡단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해진다.경찰 관계자는 "정군이 미성년자여서 보호자와 연락하고 있으며 조사는 4월 초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3 16:47:01
'미스터트롯' 정동원 코로나19 확진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팬카페에 "전날(16일) 시행한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 이날 오전 더욱 정확한 검진을 위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정동원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돌파 감염됐다.소속사 측은 "자가키트 검진을 통한 확인 직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격리 및 필요 조치를 진행했으며, 현재 정동원은 가족의 보살핌 아래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팬 여러분께서 많이 놀라셨겠지만 현재 정동원은 무증상 감염인 관계로 건강하게 회복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또 "현재 진행되는 스케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며 팬 여러분께 이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8 09: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