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정리습관 키워주는 가방홈, 임인년 새해 맞이 전품목 할인이벤트 진행
가방홈에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전품목 대상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할인이벤트를 통해 가방홈 3스페이스 전 색상과 가방홈 4스페이스 전 색상, 가방홈 와이드 3스페이스 전 색상 등 가방홈의 모든 모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방홈은 아이들의 정리정돈 습관을 키워줄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된 가구다. 어린이 가구 개발 제조기업 피오에프에프퍼니처가 지난 2020년 출시했으며 특허청에 등록된 바 있다. 아이는 가방홈을 통해 책가방과 학원 가방, 학교 준비물 등을 스스로 각각 다른 공간에 정리하고 가방을 약속된 공간에 놓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가방홈 관계자는 “가방홈의 제품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정리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키워 장기적으로 아이가 꿈을 이루는 원동력을 만들어줄 수 있다”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임인년 할인 이벤트와 가방홈의 제품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1-04 16:47:48
틈새 활용 능력 높이는 정리수납전문가자격증 무료교육 받아볼까?
한국심리교육협회가 교육청등록 원격평생교육원으로서 학습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강의개발과 실무 및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자격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자격증 과정을 통해서는 틈새수납장 및 수납정리함을 활용한 옷장정리와 접시정리대를 이용한 냉장고, 주방선반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모든 자격과정은 4~6주간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2급 동시취득이 가능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등록돼 이력서 작성 시 반영할 수 있다.이외에도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한 70여종 자격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과 전화 상담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24 06:00:38
'맘스오피스'가 제안하는 봄 맞이 <수납법>
3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다. 입고 있던 옷이 무겁게 느껴지고 포근한 한낮이면 집안 분위기도 어둡게 느껴지는 시기, 대청소와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다. 가구를 바꾸기에는 힘들지만 수납 박스만 잘 사용한다면 집안 분위기를 확 변신시킬 수 있다.현명한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맘스오피스가 정돈되고 깔끔한 봄 인테리어를 계획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집의 첫인상, 현관을 단정하게 만들어 주는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다양한 크기와 컬러로 구비된 수납박스 그리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인테리어 용품까지 다양하다. 맘스오피스에서 제안하는 수납 잘하는 법을 알아보자. 현관을 깔끔하게, 신발 정리부터깔끔하게 정리된 현관, 신발장은 집의 인상을 좌우한다. 겨울 신발은 우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내놓아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웨이드 재질이라면 전용 솔로 정리해 준다. 건조된 신발은 안쪽에 신문지나 종이 타월을 넣어 주면 좋다. 맘스오피스는 똑똑한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3단 분리형 부츠키퍼를 준비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슈즈랙은 신발을 한 켤레씩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굽 높은 구두, 아이들의 신발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역시 3단으로 분리되는 부츠키퍼는 발목, 무릎,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부츠까지도 변형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정된 공간에 깔끔함을 주는 수납박스 정리 TIP 겨울
2018-03-08 08:00:00
창고로 변해버린 집 … 제대로 '비우는' 법
큰맘먹고 대청소를 하려고 해도 집 안에 '잡다한' 짐들이 너무 많아 포기했던 기억이 한두 번 쯤은 있을 것이다. 자칫 방심하면 집이 휴식의 공간이 아닌, '창고'처럼 변신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즘 '적게 소유하고 가볍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일종의 '비움의 미학'인데, 필요한 것은 취하고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는 용단이 필요하다.제대로 비워낼 수 있으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불필요한 것을 사지도 않으니 자연히 과소비도 줄어들게 된다. 1 과감히 비워라 '언젠가 쓰겠지'라고 생각하고 하나둘씩 움켜쥐고 있다보면 결국 짐만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비우는 과감성이 필요하다.우선 기준을 세운다. 가슴설레는 물건인가? 대답이 No라면 필요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처분한다. 버릴까 말까 고민되는가? 그런 물건도 결국은 버리게 된다. 언젠가 쓰게 되리라고 기대한다면? 그것 역시 버려야 한다. 나보다 타인이 더 잘 쓸 물건 역시 처분하는 것이 좋다. 실용적인지의 여부 역시 가지고 있어야 할지, 버려야할지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2 옷장 비우기 대부분의 가정에 해당되겠지만 옷장 속은 가장 막막한 부분이다. 하지만 비워내기를 마음먹었다면 옷장 비우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비워야 할까?선천적으로 옷에 관심이 많거나 스타일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현재 입고 있는 옷이 그 사람의 스타일을 잘 말해준다. 그러므로 자신이 손이 자주 가는 옷만 남기고 싹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잘 모르겠다면 그 계절에 한 번도 안 입은 것, 좀체 손이 가지 않는 것, 보풀이 생기고 오래
2016-07-25 14:57:06
내 아이, 정리정돈 잘 하고 있나요?
하루 종일 치우고 또 치워도 끊임없이 눈앞에 펼쳐지는 장난감과 책들···. 허리를 펼만하면 또 다시 어지러져 있는 장난감들로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 정리정돈,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 글 최주현 많은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가 놀고 나서 방 정리를 잘 안 한다는 것이다. 야단을 쳐보기도 하고 달래도 보지만 그때뿐. 엄마는 한숨을 쉬며 ‘아직 어리니까···.’란 마음으로 체념하며 아이 방을 치워주곤 한다.하지만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습관은 일찍 몸에 밸수록 좋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자기 것을 잘 챙기지 못하고 쉽게 잃어버리는 아이가 될 뿐만 아니라 주위가 산만한 아이가 되기도 쉽다. 이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1 하루에 한 번 정리한다 아이에게 물건을 사용하고 나면 바로 제자리에 넣어두라는 부모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유아기에 알맞은 정리 횟수는 하루에 한 번이다. 낮 동안에는 실컷 놀고 저녁 9시에 정리하는 식으로 하루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정리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진다. 2 정리 방법이 쉬워야 한다 깔끔한 부모들은 자신만의 정리 방법을 갖고 있어서 아이 역시 그 방법을 따르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을 강요하면 자신도 힘들고, 아이도 괴롭다. 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부모가 원하는 자리에 일일이 정돈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큰 바구니나 상자 몇 개를 준비해, 종류별로 크게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는 편이 낫다. 3 정리하는 순서가 중요하다 보통은 큰 책→큰 장난감→
2016-07-06 09:46:01
정리정돈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
많은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가 놀고나서 방 정리를 잘 안한다는 것이다. 야단을 쳐보기도 하고 달래도 보지만 그 때뿐. 엄마는 한숨을 쉬며 "아직 어리니까…"란 마음으로 체념하며 아이 방을 치워주곤 한다.하지만 스스로 정리정돈하는 습관은 일찍 몸에 밸수록 좋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자기 것을 잘 챙기지 못하고 쉽게 잃어버리는 아이가 될 뿐만 아니라 주위가 산만한 아이가 되기도 쉽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에 한 번 정리한다 아이에게 물건을 사용하고 나면 바로 제자리에 넣어두라는 부모가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유아기에 알맞은 정리 횟수는 하루에 한 번이다. 낮 동안에는 실컷 놀고 저녁 9시에 정리하는 식으로 하루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정리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진다.◆정리 방법이 쉬워야 한다 깔끔한 부모들은 자신만의 정리 방법을 갖고 있어서 아이 역시 그 방법을 따르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을 강요하면 자신도 힘들고, 아이도 괴롭다.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부모가 원하는 자리에 일일이 정돈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큰 바구니나 상자 몇 개를 준비해, 종류별로 크게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는 편이 낫다.◆정리하는 순서가 중요하다 보통은 큰 책→큰 장난감→작은 책→작은 장난감→필기구 순이 적당하다. 많은 아이들이 정리를 하라고 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다. 그리고 뭘 해야 할지 모르니 자꾸 딴짓을 하게 된다. 순서를 정했다면 큰 종이에 순서를 적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둔다.
2016-05-19 09: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