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육아로 바쁜 와중에 데이트..."내 짝꿍이랑"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2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하는거 없는거 같은데 바쁘네.. 육아는 그런것. 오늘은 내짝꿍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12년 차인 김성은과 정조국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전히 신혼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24 15:00:01
김성은, 육아 고충 전해..."매일밤 후회하고 반성, 울기도"
'애셋맘' 김성은이 육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육아땜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매일밤마다 자고 있는 아이들보며 후회하고 반성하며 울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워낙 제가 해피걸썽이라긍적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육아하려고 엄청 엄청 다짐하고 노력한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김성은은 "많이 부족하고 일하는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지만..미안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기쁨만 주려고요!아이들 다 보내놓고 오전에 잠깐 친구들과 커피마시며 저의 고민도 나누고 충전하는 타임이 저에겐 기쁘게 육아 할 수 있는 힐링타임인듯해요. 오늘도 힐링했으니 힘내서 육아해야지!!!"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해요", "워킹맘 완전 공감해요","엄마라서 공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27 17:33:01
'다둥맘' 김성은, 남편 넷째 언급에 "임신 악몽 꿔"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넷째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3년 차인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합류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를 맡아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기러기 부부생활 중이다. 이로 인해 김성은은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삼남매를 키우는 김성은은 "가족 사진에 항상 아빠가 없다"며 아쉬운 표정을 드러냈다. 또 "우리 신랑은 한결 같다. 나는 기복이 심한 편인데 그걸 잡아준다. 사실 나는 결혼 전에는 연하를 상상도 못했다. 신랑을 만나고는 한 번도 동생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조국은 "일단 외형적으로도 내가 동생으로는 안보인다. 많은 분들이 놀란다. '에이~ 설마'라고 하는데 내가 한 살 어리다. 19세부터 이 얼굴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신랑만 보면 설렌다, 요즘 연애하는 것 같다. 너무 만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연애 느낌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들은 넷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정조국은 김성은에게 넷째 제일 보고 싶다"고 했고 이에 김성은은 "나 진짜 넷째 임신 악몽꾼다, 조심하자"며 소스라치게 반응했다. 정조국은 "이럴 수록 거리두기 확실히 해야한다, 부부도 거리두기 필수다, 동참해야한다"면서 "지금도 너무 가깝다"며 받아쳤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27 09:35:45
김성은♥정조국, '동상이몽2' 합류...극한 육아 공개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14일 '동상이몽2' 측은 이들 부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동상이몽2'에서 김성은과 정조국은 애틋한 장거리 결혼 생활과 함께 극한 육아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정조국은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다.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15 10:32:49
박주호, '건나블리'에 막내까지…셋째 출산 앞둔 연예인은?
축구선수이자 KBS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나블리(나은 건후 남매)’의 아빠 박주호가 세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서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갓 태어난 아이의 작은 손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로 찾아뵙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처럼 곧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유명인이 더 있다. 배우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부부다. 이들도 슬하에 첫째 태하와 둘째 윤하를 두고 있으며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은 한 여성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01-17 10:58:35
'라스' 김성은 "셋째 임신 7개월 차, 남편 은퇴 접었다"
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은은 현재 셋째 임신 7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은은 셋째가 생긴 비화를 고백했다. 김성은은 "원래 신랑이 항상 짧은 머리만 했는데 요즘 머리를 길렀다. 파마하고 왔는데 너무 멋있더라. 다른 사람 같아서 셋째가 그때 생겼다. '재클린이 잘못했네, 실수했네' 했다. 그날 너무 멋있어 보이고 다른 남자 같아 설렜다"고 말했다.이어 “남편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은퇴를 고민했었다. 그런데 셋째 임신 후 40살까지 뛰겠다고 선언, 끝까지 공격수로 남겠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07 09:36:49
"이제는 다섯 식구♥" 김성은, 셋째 임신 깜짝 발표
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네식구~ 우리 이제 다섯식구가 되요^^ 어떤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째까지?ㅋ 어머 추카드립니다,이젠 다섯식구로, 셋째 기대되네요~","축카드려요~대단하세요~마른몸에3째까지~존경합니다~건강한아이태어나길 진심 기도합니다","와 진짜 축하드려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26 14: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