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육아베테랑 정주리도 '어질어질'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인 다둥이 엄마이자 육아 베테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픈 아이들로 인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주리는 16일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고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정주리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폐렴에 걸린 두 아들도 챙겨야 하는 상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으며 올해 7월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0-16 21:19:27
정주리, '다섯째' 또또 성별 공개..."스페셜한 나의 인생!"
다섯째 아들을 임신한 정주리가 '또또(태명)'의 성별을 공개했다.정주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또또의 성별이 남자라고 알렸다.정주리는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또또(태명)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적었다.이어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이용진은 "농구팀 가능", 심진화는 "독수리 5형제도 한 명은 여자인데..."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오남매를 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주리야 정말 축복이고 사랑이야, 오형제 얼마나 멋져, 주리 힘들지 않게 순둥아들아 만나자"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그해 첫 아들을 출산하고, 2017년, 2019년, 2022년 연속으로 아들을 출산해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이 됐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8-11 21:33:47
'다섯째 생겼다' 다둥이 엄마 정주리, "나팔관 제거...임신 계획한 적 없어"
네 아들에 이어 다섯째 임신으로 화제가 된 정주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고백하고 다이어트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 (성별, 태명,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올라온 영상에서 정주리는 "총 10kg을 감량했었다"며 "한 달 반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던 중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살이 좀 빠지니까 우리 남편이 또 나를 살짝살짝 건드려서"라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주리는 "유튜브를 한 달 이상 쉬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기가 이제 생기고 나서 착상 호르몬 수치가 낮아 3일에 한 번씩 주사를 맞으러 다닌다"며 "건강에 신경 쓰고 있었다. 지금이 15주 3일째 됐다"고 말했다.계획 임신이냐고 묻자 정주리는 "늘 말씀드리지만 첫째부터 지금까지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그래도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줘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자꾸 우리 아가씨가 저희 부부 보고 러브 버그라고 한다. 항상 붙어 있으니까 이제 예쁜 아기가 생길 수밖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친정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정주리는 "저희 아빠는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왜 이제 좋아하셨냐 하면, 제가 23세 때 한쪽 나팔관 1개를 제거했다. 그래서 아이를 못 낳을까 봐 우울증도 왔었다"고 고백했다.그는 "걱정을 많이 했어서 아기가 한 명 한 명 생길 때마다 늘 감사했다"며 "그때 아빠한테 '나 아이 다섯 명 낳고
2024-07-25 16:38:51
'사형제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일곱 식구 축복해주세요"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된다.지난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가장 최근 태어난 자녀인)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라며 "넷이나 다섯이나 (다를 바 없다).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정주리는 최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흰색 임부복을 입고 두 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유독 볼록 나온 배에 대해서는 "만삭 사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예능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왔다.이후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 넷을 출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18 14:52:41
'아들 넷' 정주리, 퉁퉁 부은 얼굴..."내 얼굴 어디갔냐"
개그우먼 정주리가 퉁퉁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 22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주리에게 찾아온 건강 적신호. 엄마 아픈 날 4형제가 노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얼굴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나 너무 부었지?"라고 묻는다. 이어 "제가 사실은 몸이 안 좋다. 제가 이런 꼴이다. 그래서 우리 아가씨한테 SOS를 했다. 지난주에도 업로드를 못 해서 (촬영을) 계속 시도했는데 얼굴이 시도가 안 된다. 이것도 지금 많이 가라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아들이 "엄마폰 어디 있어?"라고 묻자 "그거보다 내 얼굴 어디 갔냐. 지금 엄마 얼굴이 어디로 도망 다닌다. 이목구비 빨리 찾아와라. 그게 지금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화가 많아졌다"는 말에 "왜 화가 났냐면 40세를 앞두고 내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날씨가 추워지니 갑자기 발목이 삐그덕거린다. 화가 난다. 지금 속도 안 좋다. 갈 데까지 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24 09:44:51
"연예인 가족 벽간소음 때문에..." 정주리 거듭 사과
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 소음’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신다”면서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고 적었다. 끝으로 정주리는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가족의 소음 문제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이사온 지 3개월인데 그냥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다”며 “낮엔 사람들 많이 오고가서 시끄럽지만 낮이니 그렇다 쳐도,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밤 12시까지 큰애들은 소리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고 소음 문제를 토로했다. 누리꾼은 “애들 그렇게 시끄럽게 놀아도 엄마 소리는 안 들린다”며 “아이 우는 건 그렇다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달라고 민원도 넣었다. 하지만 사과도 없고 변한 건 없다.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고, (해당 연예인도) 우리집인 줄 알고 있는데 쪽지 하나 받은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고 정주리의 SNS에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글 올라왔다.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이 달리자 그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했는
2023-07-03 09:22:58
출산의 신? 정주리, "남편 스케줄 맞춰 자연분만 가능"
'아들넷맘' 정주리가 출산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다른 출산 스킬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넷을 낳은 정주리에게 “남편 스케줄에 맞춰 자연분만 했다고? 신의 영역에 도달한 거냐”고 질문하며 놀랐다.이에 정주리는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 남편이 일을 갔다가 오는데 너무 (애가) 나올 것 같아서 참았다. 그러다 남편이 문을 열자마자 끙 (낳았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방송 복귀에 대해 "첫째 출산 후에는 40일 만에 복귀했는데,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 산후조리원 갔다 왔으니 출산 1주일 만에 복귀한 거다"라며 "일을 쉬면 수입이 0원이니까 이래저래 급했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이지혜는 "(다른 연예인들이) 밑으로 치고 올라오면 자리가 없다"고 공감하며 "다섯 째 계획 중이라고 들었는데 맞냐"고 물었다.정주리는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 제가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했다"면서 "남편이 '만약 다섯 째 생기면 어떡할 거냐' 묻더라. 바로 '낳아야지' 대답했다"고 밝혔다.정주리의 말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는 "이번에 단둘이 방콕여행을 다녀왔는데, 많이 조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20 11:30:03
'아들 넷맘' 정주리, "애들 왜 항상 벗고 있냐면..."
아들 넷을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의 옷차림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정주리는 "우리집 애들은 왜 늘 벗고 있냐고 많이들 궁금해 하셔요. 설정온도를 22.5도 맞춰놔도 26도까지 올리는 애들의 열정이랄까요? 저도 많이 더워요... #저는속에열불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들은 상의를 벗은 채 모여앉아 게임에 열중한 모습이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전 더이상 무서울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 아들을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09 11:54:48
'4형제 엄마' 정주리, "7년간 아이 넷 낳아...감사한 요즘"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5월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 7년간 참 부지런히 아이넷을 낳았네요.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제가 태어난거 같고..그래서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 모든 중심이 이 아이들로 돌아가는 정말이지 신기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6명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장난스럽게 엄마의 얼굴에 케잌을 바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한편, 2015년에 결혼한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1 15:31:01
정주리, 넷째 득남..."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주리는 태어난 넷째 아기를 품에 안고 있다. 정주리는 "5월4일 오후 4시58분 3.74㎏로 네 번째 주리베이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했다.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정주리는 지난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제는 4형제의 엄마가 됐다.(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05 10:11:02
정주리 "넷째 임신에 펑펑 울어, 친정아빠는 한숨"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넷째 임신을 알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임신 테스트기를 친정집에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리를) 할 때가 됐는데 왜 안 하지' 하고 남편이랑 아빠랑 있는데 남편이 편의점 갈 때 '한 번 사와봐' 해서 했는데 두 줄이 딱 나오는 거다. 엄청 울었다. 그 감정이 '이건 아니야' 하면서 우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어서 막 울고 저희 친정 아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아빠는 한숨 쉬면서 나갔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처음 임신을 알게 된 동료가 양세형이라고 말했다.정주리는 "막 울고 있는데 세형이한테 전화가 왔다. 내가 '꺽꺽'거리면서 울면서 전화를 받았더니 놀라서 '무슨 일이야'라고 하더라. 그래선 내가 '임신했다'고 말해서 그 친구가 맨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근데 내가 아직 병원도 안 갔으니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세형이가 '축하한다, 축하해도 되는 거 맞지?'하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세형이가 사실 입이 진짜 무겁다"고 했다.또 "난 테스트기 한 순간부터 배가 나와서 주변에서 금방 눈치를 챘다. 눈치도 채고, 한두 달 됐을 때 내가 너무 숨기기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임신했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다 말했는데 세형이만 계속 비밀을 지키고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정주리는 "이번에 만났는데 세형이가 '주리야. 나 너 임신했다는 거 말해도 돼?'라고 하길래 기사까지 나왔다고 했다"며 "성별이 나와서 세형이한테 '이건
2021-12-30 11:11:55
'넷째 임신' 정주리, 아이들과 직접 피자 만들어요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밝힌 정주리(36)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아들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게재했다. 오손도손 모여앉은 아이들이 집중한 채 피자 재료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법 그럴듯하게 완성된 피자 사진도 함께 올렸다.앞서 정주리는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고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1 14:55:32
정주리, 넷째 임신 소식 전해..."내 인생 재미져"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야 안녕.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라는 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개그우먼 정경미는 "난 그럴 줄 알았어!!! 축하해!!! 건강하게!!!!"라고 댓글을 남겼다.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02 12:50:37
'정주리 남편' 실검 왜? 남긴 피자 사진 때문에...
'정주리 남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카톡으로 나눈 대화 사진을 올렸다. 당시 대화창에는 집에 있던 남편 정주리를 위해 남겨둔 치킨과 피자 사진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해당 사진에 대해 “피자랑 치킨 남겨놨다 해서 먹긴 먹겠는데, 치즈토핑 어디감? 집에 쥐 키움? 치킨은 더 발라 먹어? 카톡 안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피자 2조각과 먹다만 치킨, 가위와 휴지 등이 피자 박스 안에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정주리의 남편을 비난했고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자 정주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해명했다. 정주리는 남편과 푸짐하게 차려진 대게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편이 다음날 대게 사준 거 올릴걸. 워워"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아들 셋을 키우고 있다. (사진= 정주리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22 09:48:16
정주리, "코흘리개 남편과 달달한 1박 2일 데이트"
개그우먼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정주리가 남편과의 행복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아가씨 사촌아가씨의 찬스로 마음편히.. 코흘리개 남편과 1박2일 데이트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잉꼬 #원앙 #청실홍실 #럽스타그램 #행복스타그램 #숙취그램 #비염그램 #넷째기대말아요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주리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
2020-01-31 09: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