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틴을 함유한 천연 철단백 철분제 '조아제약 훼마틴'
임신과 수유 중인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철분제로 조아제약 훼마틴을 제안한다. 이는 건강한 말의 비장에서 분리·추출한 페리틴(Ferritin)을 함유한 천연 철 단백 철분제이다. 주성분인 페리틴은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며, 철분이 단백각에 쌓여 있어 일반적인 철분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장애, 속쓰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한다.조아제약 관계자는 "훼마틴은 평소보다 많은 양의 철분이 요구되는 임신과 수유 중인 여성에게 철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철분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효의 안정성이 높은 앰플과 휴대가 간편한 사면포,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폭도 넓혔다"고 말했다. 훼마틴에이시럽은 성인 1일 1회 10mL, 훼마틴캡슐은 성인 및 12세 이상 1일 1회, 1캡슐을 식후 복용한다. 일반의약품으로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12-18 13:07:43
조아제약,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에스' 신규 TV 광고 온에어
조아제약이 하루 한 개의 앰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에스'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광고에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하선이 모델로 참여했다.이번 TV 광고는 '잘크톤, 알고 계시죠?'라는 박하선의 내레이션으로 잘크톤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하루 1앰플로!'라는 문구와 원터치 설계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모습 등을 통해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플라스틱 소재 안전성 최고 등급 VI(USP Plastic Class VI)를 받았으며, 독창적 디자인과 잡는 느낌까지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4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잘크톤 에스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과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 신경과 근육 발달을 위한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함유했다.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쉬울 뿐만 아니라, 딸기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잘크톤 에스는 조아제약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잘크톤 에스가 엄마들 사이에서 특허받은 용기에 담긴 어린이 영양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배우 박하선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잘크톤 에스 신규 TV 광고는 EBS TV·투니버스·애니맥스 등 케
2024-06-25 10:22:35
조아제약, 장애아동 미술창작지원 기획전 서울시청서 개최
조아제약의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A'가 오는 19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일주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1:1 매칭해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조아제약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5명으로, 5명의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한 작가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작가다. 전시 오프닝 기념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진행된다. 조아제약은 이번 기획전에 출품된 장애아동의 창작물 중 10여 점을 활용해 만든 골판지 포장(카톤박스) 조형물을 함께 설치하고, 영등포구에 있는 조아제약 본사 1층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연장 전시에 나선다.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예술적 감각이 피어나는 기획전 ‘요술램프’는 그 장애아동들의 상상력과 끼가 자유롭게 발휘되는 전시"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잠실창작스튜디오의 '프로젝트A'를 통해 앞으로도 멘티들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조아제약은 "올해로 7년째인 이 프로젝트A는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회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을 발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bs
2019-09-17 15:04:09
조아제약 잘크톤, 가정의 달 대규모 판촉 및 100인 리뷰단 모집
조아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표 품목인 잘크톤의 대규모 판촉활동 및 리뷰단 모집에 나선다.다음 달 5일까지 잘크톤 홈페이지를 통해 '잘크톤 100인의 맘 리뷰단'을 모집하는 것. 100인의 리뷰단으로 선정된 모든 이들에게는 잘크톤 제품과 한정판 인형 그리고 활동비를 지급하며 리뷰단 외에도 소문내기 이벤트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체험단 후기 중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두명씩 우수 리뷰어에게는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대규모 체험단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 공급으로 어린이의 성장 기초를 다져주고, 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잘크톤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은 약국 내 어린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잘크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약국에서 잘크톤을 구매하면 공룡 캐릭터인 디노 봉제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노 인형과 잘크톤 제품을 함께 묶은 한정판 기획상품 1만5000개를 제작, 약국 배송을 완료했다. '잘크톤' 시리즈는 단계별 영양 공급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영·유아기 아이의 영양 보급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잘크톤 스텝1과 아동기 어린이의 건강 밸런스를 바로잡아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잘크톤엠(M) 스텝2로 구성돼 있다. 잘크톤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및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칼슘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의 영양 기초를 잡아주어 균형 잡힌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잘크톤은 400mL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만
2019-05-22 14:39:00
조아제약,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프로젝트A' 참가자 모집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의 참가 아동을 모집한다. 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문화재단 5층 회의실에서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내용을 확정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장애아동(서울거주 16세 미만)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조아제약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3일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날 참가자 중 5명을 선발해 2019년도 프로젝트A 사업을 함께한다. 이후 일일 이벤트를 통해 예술적 잠재력이 큰 아이에게 전문 작가의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이 7년째 후원하는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1:1 매칭하는 아트링크 방식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실제로 프로젝트A 출신 멘티들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1기(2013년) 멘티 출신인 한승민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9, 10기 입주작가이자 청년 작가로 활동 중이다. 2기(2014년) 멘티였던 김도영 작가는 멕시코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에 단독으로 소개되는 등 국내외 에서 예술 활동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1기 멘티 출신 신동민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면서 2018년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했다. 올해는 해당 사업의
2019-03-14 10:10:50
조아제약, 장애아동과 예술가 잇는 1:1 멘토링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 A’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조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결연식은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가 1:1로 매칭 된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멘티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올해 프로젝트A 멘토와 멘티 구성은 라오미-이주성, 염승일-정하윤, 이현주-문시연, 정경희-양예준, 최윤정-김재민까지 총 다섯 팀이다. 선발된 멘티들은 예술적 재능과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지난 4월 28일 일일 미술 멘토링을 통해 선정됐다.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월 2회 이상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집중 교육을 받는다. 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 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6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서울시청 시민청과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8-05-11 09: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