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킷, 온 가족 안심 “주방세제’ 런칭
스마트한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신제품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라비킷 ‘주방세제’는 한 번의 펌프만으로도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형성되어 기름떼 제거에 효과적이며 강력한 세정력이 강점인 제품 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글리세린 함유로 보습효과가 뛰어나 맨손 설거지 후에도 손의 피부결이 거칠고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피부 자극 0.00의 저자극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된 라비킷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유해물질 無 검출”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까지 사용하여 아기를 키우는 엄마부터 주부, 2040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라비킷(Lavikit) 마케팅 담당자는 라비킷 ‘주방세제’는 단순 식기 세제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젖병 세척, 식기 세척, 과일 세척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에 직접 닿는 식기류를 세척하는 제품이니까, 순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했다” 고 하며 앞으로도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비킷 “주방세제”는 라비킷 공식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7-26 10:08:21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수제 세제 ‘지구맘’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세제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신중해진다. 합성화학물질이 첨가된 세제는 세탁 후 헹굼 과정을 거쳐도 100% 제거되지 않아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최근 엄마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는 안심 세제가 출시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바로 지구맘 수제 세제.실제 제품명은 ‘지구맘 세탁용/주방용 액상 비누’다. ‘수제 세제’는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등 정성을 쏟은 제품이라고 해서 실제 사용자인 엄마들이 붙여준 애칭이다.100% 전 성분을 공개하는 안심 세제지구맘 세제는 피부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남편을 가려움에서 구해 줄 안심 세제를 찾지 못해 직접 세제를 만들면서 탄생했다.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은 환경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구를 구하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구맘’이라고 지었다.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답게 지구맘의 모든 제품에는 합성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더불어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느리지만 정성들여 천천히 만든 수제 세제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지구맘 세탁용 액상 비누는 순비누를 12시간 동안 특허 공법으로 배합, 숙성해 만든다. 이에 세척력이 매우 좋으며 빠르게 헹굴 수 있다. 무엇보다 완전 생분해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물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지구맘 주방용 액상 비누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해야 한다는 지구맘의 생각을 담아 화학물질을 전혀 넣지 않았다. 이에 맨손으로 사용해도 자극이 없으며 특히 잔류 세제가 남지 않아 아기 젖병이나 유아 식기를 세
2022-09-16 16:05:21
플라스틱제로, 용기를 바꾸는 작은 용기
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을 지적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전국 연대 성격의 환경단체다.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지구 환경이 병들어가는 요즘, 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제로' 캠페인이 국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해마다 지구에 쌓여가는 플라스틱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한 해동안 집계된 국내 플라스틱 배출량은 6,325톤으로, 매년 60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무려 632만 5천 톤에 달한다. 이 정도 양이면 대한민국 면적을 5번 뒤덮을 수 있다. 대부분의 환경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0㎖ 페트병 하나가 분해되는데 통상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것도 추측일 뿐 정확한 분해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분리수거율 2위에 오를 만큼 분리수거가 자주 이뤄지는 나라지만, 쓰레기가 다시 사용되는 비율은 34.4%에 불과하다. 즉 분리수거를 잘한다고 해서 플라스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플라스틱 양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안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포장 등을 사용하는 제조 기업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이를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4가지 제안을 만들었다. 첫째는 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는 것이다. 둘째는 세척만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 용기로 대체하기, 셋째는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도록 무포장 제품을 늘리기, 마지막으로 넷째는 제품에 들어가는 포장 용기 등을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 소재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용품을 만드는 대기업들 중 6곳(서울
2021-07-19 13:40:58
주방용 세제 성능 평가, "안전상엔 문제 없지만..."
한국소비자원이 11일 발표한 주방용 세제 제품 성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7개의 주방세제는 제품별로 경제성 측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제품은 베이킹소다 주방세제(이하 주방세제 생략), 베이킹소다&구연산 담은 주방세제, 키친솝 베이킹소다&비타민베리 2배 농축 친환경, 트리오, 퐁퐁, 프릴 시크릿오브, 하나로 7가지였으며 모두 베이킹 소다를 함유한 제품이다. 7개의 세제 모두 ...
2021-03-11 14:31:46
에티튜드, 폼타입 주방세제 재론칭
캐나다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티튜드가 폼타입 주방세제를 재론칭했다. 아기들이 매일 사용하는 젖병은 화학성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제대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티튜드 주방세제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화학물질 걱정이 없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입증 받은 순한 성분이 특징이다. 에티튜드의 젖병세정제는 폼 타입으로 소량으로도 즉각적이고 신속한 세정이 가능하다. 코코넛에서 얻은 식물성 세정성분 ...
2021-03-11 10:40:10
세제 유목 생활 청산, 이제는 에티튜드에 정착할 때!
'세제 유목민'은 부모의 '우유부단함'이 아닌 아이를 위한 '신중함'을 뜻한다. 그 신중함의 끝에 닿은 부모들이 정착한 브랜드는 '에티튜드'. 실제로 사용한 뒤 확신을 얻어, 다른 부모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는 ‘에티튜드 앰버서더’ 5인의 이야기를 들었다. Ambassador1. 깐깐한 비교&야무진 선택하는 엄마, 장미연 님"꼼꼼히 비교해보면 세탁세제는 결국 에티튜드예요. 세정력도 강하고, 무향인데도 세탁 후 기분 좋은 향기나 나서 마음에 들어요"Ambassador2. 1일 2빨래의 깔끔한 엄마, 유지현 님"저는 하루에도 두 세번씩 세탁해요. 빨래를 자주 하다 보니 세제랑 섬유유연제도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에티튜드는 고농축이라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고 향도 좋아 정착했어요"Ambassador3.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에코슈머 엄마, 김소영 님"6살, 2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세제를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에요. 저는 제품을 선택할 때 아이가 살아갈 미래 환경을 생각해요. 그래서 까다롭게 고르게 되었고, 선택하고 보니까 에티튜드가 제 손에 있더라고요"에티튜드 세탁세제&섬유유연제는 캐나다 청정 지역에서 얻은 정제수를, 옥수수와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분해도가 높아 잔여물이 남지 않고 환경 보호에도 적합하다. 녹차 성분도 들어 있어 꿉꿉한 빨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등 뛰어난 소취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Ambassador4. 욕실 청소 담당하는 살림9단 아빠, 이원형 님"제품을 살 때 후기나 광고를 믿기보다는 제가 직접 체험하고 결정해요. 사용자가 좋다고 느
2020-08-28 11:40:28
베베스킨, 자연 담은 젖병·이유식기세정제 선봬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경우 유해 화학 성분에 노출되면 바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특히 아이의 입에 직접 닿는 젖병 세정제, 이유식기 세정제는 보다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성분 안전화를 최우선시하는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의 아기 주방세제는 석유 부산물로 만드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유래 식물성 천연계면활성제와 구연산을 함유했다. 아이의 젖병, 이유식기, 장난감 세정은 물론 야채와 과일과 같은 식재료 세척까지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1종 세제는 사람이 먹는 음식 세척에 사용할 만큼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만을 사용해야 한다.베베스킨 아기 주방세제는 합성 계면활성제, 방부제,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인산염, 트라이클로산, 방부제, 합성색소 등을 넣지 않은 인체 무해한 친환경 아기 주방세제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 중금속 테스트와 유해물질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또한 국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청정 제주의 산소수 및 유칼립투스잎 오일, 동백꽃 추출물, 금은화 추출물까지 함유, 식기 및 젖병을 세정하는 엄마손 피부까지 보호한다. 제형은 액체이며 제품을 구성하는 물의 질도 중시했다. 베베스킨의 베이비 주방세제는 단순 정제수가 아닌, UV 필터로 정제수를 한 번 더 살균한 '살균수'를 함유해 안전성을 높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4-25 14: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