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나타난 코요테, 3살 아이 물고 가다 결국...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우드랜드 힐에서 갑자기 나타난 코요테가 3살 여아를 물고 갈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지난 2일 SUV승용차가 주택 앞 도로에서 멈춰있다. 이후 어린 아이가 뒷문으로 차에서 내리는 순간 승용차 뒤쪽에서 나타난 코요테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가려고 했다.아이가 비명을 지르자 앞좌석에서 내린 아버지가 놀라 달려갔고 코요테는 물러나면서도 아쉬운 듯 주변에 머물렀다.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있는데도 코요테가 달아나지 않자 아버지는 바닥에서 물병을 집어 코요테에게 던졌다.코요테는 그 때에야 비로소 멀리 달아났다.아버지 아리엘 엘리야후는 “비명과 울음소리를 듣고 딸아이가 바닥에 넘어진 줄 알았는데 코요테가 있었다”고 NBC4에 말했다.아이의 어머니인 쉬라 엘리야후는 “딸의 바지가 피로 얼룩진 걸 봤다. 바지를 벗겨보니 할퀸자국이 있었다”며 “아이에게 광견병 주사를 맞혔고 아무런 일이 없기만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LA에 3년째 거주중인 부부는 가끔 코요테나 다른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걸 봤지만 대개 동물들이 사람을 겁냈다고 말했다.아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집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부모는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06 10:34:02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Koyote)가 PMK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다
포토뮤직코리아(PMK) 8월 호 ISSUE05에서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코요태(Koyote 김종민, 신지, 빽가)의 컴백 스토리와 함께 코요태의 데뷔 24년 동안의 음악적 행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어 커버스토리와 컴백 비하인드 포토를 게재하여 35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으로 코요태의 컴백을 알리고 소개할 예정이다. ‘코요태’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포토뮤직코리아는 ▲ K‘코요태’라는 장르 ▲ ‘코요태’의 가수 말 ‘즐거운 추억’ ▲ 데뷔 24년 차 코요태가 이룬 성과 ▲ 코요태 연대기 등 코요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한다.1988년 창간 이후 한국 연예 음악계를 대표했던 월간지 ‘포토뮤직’은 2021년 12월 글로벌 지향 제호 ‘눈으로 듣는’ K-POP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로 재창간되어 그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이어 코요태 컴백을 맞이하여 'RE'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존 포토뮤직에 수록되었던 아티스트의 음악적 발전 및 그간의 행보와 역사 등을 개제하여 그 역사들을 재현할 예정이다.포토뮤직코리아(PMK) 8월 호 ISSUE05에서는 7人 7色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 떠오르는 트렌드지(TRENDZ)와 ‘4세대 청순 대표 걸그룹’ 아일리원(ILY:1), 아이유, NCT 등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주니(JUNNY)의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및 해외 투어 일정과 2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문복의 비하인드 사진과 인터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폭 넓고 다양한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기 위해 PMK 인플루언서 코너를 신설하여 다양한 세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포토뮤직코리아(PMK) 8월
2022-08-23 17: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