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조리원 특혜 논란 후 3년만에 SNS 활동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조리원 특혜 논란 3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이 SNS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3년만으로, 지난 2017년 산후조리원 특혜 의혹에 휩싸이면서 SNS활동을 접은 바 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박수진과 그의 가족들이 병원 인큐베이터 혜택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고, 소속사는 조산으로 출산해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신생아중환...
2020-12-10 11:33:08
경북 교장·교감 유력 학부모 자녀 학생부 조작 특혜
경북지역의 한 사립고교에서 교장과 교감이 학교운영위원 등 유력 학부모 자녀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조작해 특혜를 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겨레에 따르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북지역 모 사립고 교장(59)과 교감(56), 교무과장(54) 등 교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학교 교장 등은 지난 2월 1~2학년 학생 5명의 학생부를 임의로 수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
2017-11-08 09: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