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은 벗었지만...김건모·장지연 파경설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이 파경설에 휩싸였다.1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 장지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끝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건모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0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특히 노총각 이미지가 강했던 김건모는 13세 나이 차이가 나는 장지연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김건모는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에 휘말렸고,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지난해 11월 검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0 13:18:01
배우 김혜선, 지난 9월 결별? 세번째 남편과 파경설
배우 김혜선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모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세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씨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정확한 결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혜선 측은 9일 오전 현재까지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 후 8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4년에 연상의 사업가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09 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