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타면서 임대주택 거주? "자산 기준 초과"
전국 공공임대주택 주민들 중 페라리·마세라티 등 외제차를 타며 입주 기준을 어긴 사례가 수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LH와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공공임대주택 61세대는 입주자 선정 자동차 가액 기준인 3천683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을 보유했다. 이들이 가진 차량은 페라리·마세라티·벤츠 등 고가의 외제차다. 최고가는 광주에 있는 한 공공임대주택 주민이 보유한 9천794만원 상당의 BMW 차량이다. 하지만 기준가액을 초과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재계약흘 한 차례 더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으로 악습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장 의원은 설명했다. 장 의원은 "초과 자산 입주민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퇴거 등 조처를 해야 한다"며 "임대주택 입주가 필요한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0-19 14:10:07
카센터 맡겨놓은 페라리 도난…경찰, 용의자 추적
카센터 주차장에서 정비를 앞두고 세워진 외제차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한 카센터로부터 카센터 앞에 주차된 중고 페라리 한 대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이 차는 구매 예정자에게 인도되기 전 딜러가 차 정비를 하려고 카센터에 맡겨두었던 차량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도난된 차량에 수배를 내리고 CCTV 확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가 특정된 상황은 아니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1-07 11:01:46
이보다 좋은 가격일 순 없다! 추석 연휴 동안 카시트 장만할 마지막 기회
키즈맘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 쇼핑몰 '베이비키즈몰'이 추석맞이 카시트 대전을 진행 중이다. 귀성·귀경으로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이 안전을 지켜줄 카시트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조이, 페라리, 나니아, 도노비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인 카시트 브랜드들이 좀처럼 만나기 힘든 착한 가격으로 대거 입점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으면 병원에서 신생아를 데...
2016-09-16 18:55:42
추석 전 카시트 장만 서두르세요 … 키즈맘 추석맞이 카시트 대전서 '조이 트릴로' 인기
추석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카시트를 장만할 계획이라면 지금 바로 서두르자. 키즈맘의 프리미엄 유아동 쇼핑몰 베이비키즈몰에서는 카시트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키즈맘에서 추천하는 우수한 제품의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연말부터 카시트 미착용 시 현행법상 3만원 과태료가 6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과태료를 떠나 추석 때 교통사고 건수가 늘어난다는 점과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카시트는 아이를 보호해주는 최초이자 최후의 안전장치라...
2016-09-07 18:56:36
외출하기 좋은 날…자동차 안전 필수품 카시트 챙기셨나요?
무더위가 지나고 외출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자동차 여행 필수품인 카시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시트는 안전하지만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활발한 아이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한다고 안전벨트만 착용하게 하거나 부모가 아이를 무릎에 앉히면 위험하다. 안전벨트는 성인을 기준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아이가 카시트 없이 안전벨트만 착용할 경우 아이 목 부분에 벨트가 걸쳐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2016-09-03 14: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