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여전한 추위…낮 최고기온도 영상 5도
추운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은 최저기온이 영하 12∼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5도로 예보됐다.다음 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으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산지 70㎞/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22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도 21일 밤부터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2-21 18:21:18
금요일(21일)도 아침부터 맹추위
금요일인 21일도 아침부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후에는 온화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가 되겠다. 22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2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내륙, 충북,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산지 70㎞/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25∼60㎞/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20일 밤부터 서해먼바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 제외), 21일 새벽부터 그 밖의 대부분 먼바다에서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2-20 17: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