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혐의 제작진 "부정청탁 없었다"
매 시즌 인기였던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득표수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제작진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됐다. 법정에서 제작진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개인적인 사욕이나 부정청탁은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엠넷 소속 안모 PD와 김모 CP(총괄프로듀서) 등 8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안모PD와 김...
2020-02-07 17:32:38
희비 엇갈린 '프로듀스'…엑스원 해체·아이즈원 활동 재개
두 아이돌 그룹의 희비가 엇갈렸다. 순위 조작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가장 최근 데뷔한 '엑스원'이 데뷔한지 약 4개월만에 해체됐다. 엑스원을 구성하고 있는 멤버들의 소속사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
2020-01-07 10: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