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을 맞아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서 동물 친구를 만나요!
오늘(31일)은 바다의 날이다. 지난 1996년부터 국내 공식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또한 세계 바다의 날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서밋’에서 캐나다 정부가 제안해 6월 8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이날에는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인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아니지만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긴다는 의도가 담겼다. 우리도 국내 바다의 날인 오는 31...
2019-05-31 08:47:00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 봄방학 특가이벤트 진행…오는 28일 마감
부천지역 유일의 아쿠아리움인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이 봄방학 기간 동안 입장권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이번 할인 티켓은 오는 28일까지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성인 기준 정가 3만원에서 43% 할인된 1만7000원이다.'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평균 방문수와 고객의 가성비 만족도가 높은 플레이아쿠아리움은 오픈판매에 준비한 티켓 수량이 모두 매진 됐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내 최초 홀로그램과 함께하는 인어 수중공연을 비롯해 북극여우와 백호 등 다양한 동물을 부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도심에서 바다 속을 거닐 수 있는 씨워커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플레이아쿠아리움의 매력 중 하나다. 플레이아쿠아리움 관계자는 "개학 전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바다인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3월에도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1 19:53:58
할빠·할마 육아를 위한 겨울 나들이는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이 제격
맞벌이 부부인 자녀를 대신해 부모 역할을 하는 할빠·할마 가정이 늘어나면서 조부모가 손주들과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풍경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조부모에게 손주는 두 번째 자녀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손주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고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자녀를 키울 때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마음 속 구석 한 켠에서는 손주 또래의 엄마들 사이 유행하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남아 있다. 유치원...
2019-01-18 16:07:14
슬기로운 겨울방학,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과 함께라면 재미·교육 모두 '겟'
위기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 이제 겨우 사흘. 지난 여름방학을 겪으며 나름 값진 교훈을 얻었고 이에 겨울방학을 누구보다 알차게(아이가 지루하다며 칭얼댈 틈이 없게) 보낼 수 있도록 치밀한 일정을 짜뒀지만 소용 없었다. '재미'라는 약효가 반나절은 갈 수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한 시간만에 "엄마, 우리 집에 언제가?"라며 '재미 없음'을 간접표현 하는 아이 앞에서 부모의 검...
2018-12-19 18: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