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207번째 '도서관' 개관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포항시 빛살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래 도서관’ 207호 문을 열었다. 이날 한수원은 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아동들을 위한 책 700여권과 책장, 도서관리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 등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통학용 차량과 도서관,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한수원은 지금까지 희망나래 도서관 207개소를 설치하고 승합차 409대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원전 홍보관 견학과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1-28 13:11:02
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통학차량 84대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2018년도 행복더함희망나래’ 행사를 열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84곳에 안전한 통학과 문화체험 등을 위한 승합차 1대씩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2018-11-16 16:45:27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비 40억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수원 UAE 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7차년도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기부금 40억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그 동안 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2018-07-20 17: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