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하나에 수천만원? '댕구알 버섯' 발견됐다
세계적 희귀종인 '댕구알 버섯'이 충남 홍성 금마면 화양리 야산에서 발견돼 화제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에 거주하는 서기석씨(73)는 추석을 앞두고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대형 1개 주먹만한 크기 1개 등 댕구알 버섯 2를 발견했다. 발견된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cm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댕구알버섯은 크기가 큰 것은 50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철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에서 자라며 지혈이나 해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9-05 15:23:02
홍성서 코로나 8명 무더기 확진…어린이 2명 포함
충남 홍성에서 친인척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홍성군 홍성읍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홍성11번)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와 접촉한 7명(12번~18번)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중에는 3세 어린이와 9세 초등학생이 포함돼, 방역당국은 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일 긴급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다. 홍성군과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10 11:13:48
충남 홍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60대 남성
17일 충남도 홍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내포 신도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로, 16일 근육통과 소화불량, 발열 증상으로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긴급방역하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도 내 전체 확진자는 116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
2020-03-17 1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