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트래블' 휴대용 유모차 신규 컬러 론칭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Nuna)'가 ‘트래블’ 휴대용 유모차의 새로운 컬러인 비스코티(Biscotti) 색상을 론칭했다.비스코티는 깔끔하고 트렌디함을 대표하는 퓨어 베이지 컬러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는 지난 3월 ‘피파 넥스트’ 인펀트 카시트와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에서도 컬러 라인업을 추가한 색상이다. 뉴나의 ‘트래블’은 이름에 걸맞게 여행, 외출 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다. 6.7kg의 초경량 무게로 유모차를 접어 스트랩을 어깨에 메면 아이와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이동할 때 편리하다.또한, ‘트래블’ 휴대용 유모차는 한 손으로 원터치 자동 폴딩 되는 기능이 있어 쉽고 간편한 언폴딩이 가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다. 네 바퀴에 모두 설계된 독립 서스펜션과 빅사이즈 뒷바퀴로 부드러운 핸들링 및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내에서는 물론 실외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신생아 때부터 최대 22kg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를 내릴 때는 레버로, 각도를 세워줄 때는 스트랩을 당겨주면 정해진 단계 없이 원하는 각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원단과 고급 가죽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의 무드를 한층 더해준다.트래블 유모차는 뉴나 ‘피파 넥스트’ 인펀트 카시트와 결합이 가능한데 별도 어댑터 없이 트래블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트래블 시스템이란 유모차와 인펀트 카시트의 결합으로, 유모차 프레임에 유모차 시
2024-04-08 11:07:14
이유베베 ‘이유식 톱니스푼’ 출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앨리앤코에서 ‘이유베베 이유식 톱니 스푼’을 출시했다.‘이유식 톱니스푼’은 제철 과일을 신선하게 적은 양으로 먹이고 싶을 때, 믹서기나 강판을 꺼내 사용하고 세척하기 귀찮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스푼 머리 양면이 삼각형 모양이어서 사과 등 초기 이유식 과일을 긁어 먹이거나 속을 파낼 때 편리하다. 곱게 긁어지기 때문에 이유식 사과퓨레 처럼 부드럽게 먹일 수 있다. 톱니와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게 가공되어 안전하며 위생적인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식기 세척기는 물론 자외선/적외선 소독기, 열탕소독 모두 가능하다. 또한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 외출이나 여행 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유베베 관계자는 “이유식 톱니스푼은 처음으로 과일을 먹기 시작하는 6개월 아기 이유식 준비물로 제격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아기 과일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유베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1-26 17:28:05
저가 휴대용 영유아 카시트, 안전인증 표시 없고 상해 위험↑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어린이 공통안전기준을 초과한 휴대용 영유아 카시트 제품이 해외직구를 통해 다수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보험개발원은 저가형 휴대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15개 제품을 공동으로 조사했다. 제품은 포털검색순위 상위권 제품 5만원 이하 제품을 선정했다. 조사결과 15개 전 제품에 안전인증 표시가 없었고, 일부 제품은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소비자원은 미인증 제품으로 확인된 15개 제품 중 2개 제품과 별도로 구매한 1개의 KC 인증 제품을 시험해 비교한 결과, 미인증 제품은 차량 충돌 시 더미 상체가 크게 움직여 상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돌시험 결과 1(#15)은 더미 목부위가 횡방향으로 찢어지고, 다른 1종(#1)은 골반 부위 고정장치가 파손됐다. 반면 인증 제품은 더미의 움직임이 최소화되면서 적절하게 고정됐다. 또 15개 조사대상 제품 중 2개 제품의 원단에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산업통상자원부 고시 2018-266호)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폼알데하이츠 함유량이 허용기준을 각각 2.2배와 1.8배를 초과했는데,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고 접촉성 피부염, 호흡기나 눈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유통이나 판매 금지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15개 전 제품에는 안전인증이나 주의, 경고 등의 표시사항이 없었다. 따라서 해외 직구 형태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한
2020-03-02 09:40:01
[키즈맘 포토] 부가부, 휴대용 스트롤러 '부가부 앤트' 론칭
네덜란드 모빌리티 컴퍼니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휴대용 스트롤러 '부가부 앤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가부 앤트의 디자인 및 개발을 총괄한 아르나우트 다익스트라-헬링하 수석디자이너와 아시아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참석하여 해당 스트롤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부가부 관계자는 "그 동안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휴대용 유모차에 대한 수요가 높았...
2019-06-04 18:28:44
원하는 곳 어디든지, 휴대용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가 바빠질수록 아이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난다.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고 가볍고, 편안한 휴대용 유모차를 제안한다. 핸들을 쥔 부모가, 탑승한 아이가 느끼는 안정과 안전이 자세한 기능 설명을 대신한다.리안 프라임라이트이중 아티컬 프레임에 가죽 소재의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에 투명 휠까지 더해 고급스럽다. 하이포지션 체어와 넓은 시트가 아이를 편안하게 한다. 4바퀴 모두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고 레버 타입의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95~165도까지 눕힐 수 있다. 0.5초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시 컴팩트한 사이즈라 기내반입이 허용돼 외부 이동과 수납이 편리하다.가격 43만8000원연령 신생아~36개월(~15kg)무게 5.8kg Folding(cm) 25x58x46Open(cm) 46x102x64잉글레시나 퀴드'울트라 슬림'이라는 제품 슬로건에 걸맞게 손바닥 한 뼘 사이즈로 접힌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한 손으로도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차양막을 확장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아이가 잠들었을 때 햇빛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아이 피부를 보호한다.가격 42만8000원연령 신생아~4세(~15kg)무게 5.9kgFolding(cm) 46.5x17.5x58 Open(cm) 46.5x76x103에르고베이비 메트로컴팩트 시티 스트롤러디럭스의 편안함에 휴대성까지 갖춰 기내 및 소형차에도 적재할 수 있다. 유모차로는 최초로 독일 AGR 인증을 받았으며, 원핸드폴드로 아이를 안고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하다. 신생아 키트(별도 구매)를 사용하면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탈부착이 쉬운 시트커버는 세탁이 용이하며, 디럭스급의 뒷바퀴와 앞바퀴 크기에 차이를 둬 안정
2019-05-02 17:27:51
리안, 디럭스vs휴대용 유모차 흔들림 비교 실험 영상 공개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신생아의 '뇌 흔들림 증후군 예방'을 강조하고자 디럭스와 휴대용 유모차 흔들림 비교 실험 영상을 제작해 2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예비 부모에게 신생아의 이른 휴대용 유모차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실험은 노면의 거칠기 등을 동일한 조건으로 설정한 뒤 리안의 자사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의 각 시트 부분에 전해지는 흔들림 지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측정 결과 휴대용 유모차는 4.30의 흔들림 지수를 기록했다. 반면 디럭스 유모차는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약 50% 감소된 2.20의 수치를 기록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림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에서는 기계를 통한 측정과 더불어 실제 아이의 시선과 유사한 위치에 카메라를 장착해 아이가 경험하는 시각적인 흔들림까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생아 시기 과도한 흔들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후천적 질병인 '뇌 흔들림 증후군'은 아이의 뇌가 외부의 흔들린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경우를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손상이 심할 경우 실명·사지마비·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으며, 실제 뇌 흔들림 증후군으로 인한 영아 사망률은 30%에 이른다. 리안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예비 엄마 아빠들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브랜드·디자인·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하게 따져보지만 막상 신생아 때 꼭 필요한 '뇌 흔들림 증후군'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에 비교 실험을 통해 흔들림의 차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
2018-09-28 16:01:19
조이, 휴대용 유모차 '팩트' 출시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기내 반입이 가능함은 물론 외출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 '팩트'를 CJ몰과 에이원 자사몰을 통해 7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조이 '팩트' 유모차의 가장 큰 특징은 컴팩트함이다. 6kg의 초경량 무게를 비롯, 한 손으로 빠르게 접고 세워놓을 수 있는 'FAST&FLAT 원 핸드 폴딩'을 구현했다. 접으면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
2018-03-07 10: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