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 흡연예방 체험관 특별전 진행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특별전시'가 진행된다.이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을 위한 놀이형 체험관으로 유아기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상상하며 놀이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오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과학관에서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만 3세~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전시 기간 중 흡연의 위해성을 알기 쉽게 창작한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동화를 모티브로 총 10여 종의 놀이형 체험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및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10-25 17:24:30
인천교육청, ‘아빠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스쿨’ 운영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일 용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400가족을 대상으로 학교를 순회하며 ‘아빠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공감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한 전래놀이 가족중심 놀이마술, 흡연예방 자녀지도를 위한 아빠의 영향력과 사명, 자녀에게 격려 응원하기, 편지 쓰기, 포옹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심곡초, 산곡남중, 문학초, 용학초, 갑룡초 등 20교에서 진행된다.평생교육체육과 한광희과장은 “흡연으로 인한 질환의 예방 및 건강을 위해서는 아빠의 금연과 흡연예방 지도가 필요하고, 항상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녀들이 유해한 물질(흡연, 음주등)로부터 차단될 수 있도록 아빠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09 17:00:02
안동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팔 걷었다
경북 안동시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인 “콜록콜록, 담배가 싫어!” 인형극 공연은 12일부터 14일까지 5세 이상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동관 낙동홀에서 진행된다.또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금연체험부스 운영하고 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클리닉, 20여 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미 상반기에도 50여 개 유치원․초․중․고 학생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골든벨, 금연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이 처음으로 담배를 접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2.8세로 매일 흡연을 시작하는 시기는 13.7세이다. 따라서 상습흡연까지는 약 1년이 걸리므로 청소년들의 신규흡연자로의 진입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흡연예방 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이 효과적이다. 5세 이상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실시해 “흡연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공연은 가정에서의 금연동기 부여의 간접적인 전파효과 뿐만 아니라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기 쉽게 교육함으로써 건강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는 조기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단체 및 학교와 연계․협
2018-09-13 10:51:57
평택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강봉원)는 지난 30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인형극 ‘담배대왕과 피터’ 공연을 북부문예회관에서 실시했다. 21개소 600여명의 아동이 관람한 이번 인형극은 간접흡연과 3차 흡연의 위해성 인식 및 흡연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아동시기에 담배와 술에 대한 조기교육 실시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경...
2018-05-31 12: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