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추위까지! 신생아 집콕 육아 더 편하게 하는 꿀템은?
출산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면 손목과 어깨,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면 자칫 산후풍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를 키우면서 엄마가 몸을 아예 안 쓰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엄마가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코로나19에 추위까지 겹쳐 신생아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 요긴한 꿀템이다.휴대용 요람 캐리콧은 허리나 무릎을 굽히지 않고 쉽게 아기를 눕히고 케어할 수 있어 육아 부모들이 신생아 침대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제품이다. 다이치의 캐리콧은 앨리 유모차에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집안에서 밀고 다니며 아기를 재울 수 있다. 안정적인 쿠션감이 있는 이너 시트와 풋 커버, 4단계 확장 캐노피가 안정적인 온도와 숙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 신생아가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캐리콧은 이동 가능한 신생아 침대로 부모가 다른 일을 하며 잠든 아기를 살피기에도 편리하고 유모차 사용이 아직 이른 신생아와 병원 등 외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등센서가 켜져서 칭얼거릴 때에는 힙시트 벨트를 사용해 아이를 달래줄 수 있다. 다이치 루이 힙시트 벨트는 등받이가 없는 제품으로 쉽고 빠르게 착용하고, 앉히거나 비스듬히 뉘여 아기를 돌보거나 수유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50g 초경량 제품으로 와이드 허리벨트가 아기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 시켜줘서 허리와 골반의 통증을 최소화 해주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관절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뛰어난 통기성을 가진 고기능성 서플렉스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랜시간 쾌적하게 사
2020-12-09 10:23:26
허그파파, 베페베이비페어서 '다이얼핏 쓰리인원 힙시트 아기띠' 선봬
허그파파가 이번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 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초로 미국 BOA 테크놀로지와 개발해 특허를 받은 허그파파의 '다이얼핏 쓰리인원 힙시트 아기띠'를 체험할 수 있다. 아기와 착용자의 허리 건강을 위해 맞춤 자세를 3초만에 구현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구성품 없이도 9가지 자세가 가능한 아기띠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만 F/W 시즌용 아기띠 패딩 워머 한정수량만 특가에 제공할 예정이라 관람객들의 문의가 많은 전망이다. 허그파파 부스는 A홀 H116번 부스를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8-16 00:00:01
아기띠와 힙시트를 합친 베이비 캐리어 '베베핏' 공식 출시
가이아 코퍼레이션과 삼성전자 C랩 출신 스타트업 모닛이 스마트 베이비 캐리어 '베베핏(Bebefit)'을 출시한다.베베핏은 허리끈과 어깨끈을 메서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아기띠와 아기 엉덩이를 걸쳐서 앉힐 수 있는 힙시트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컨버터블 제품으로 원터치 버튼 하나로 단 1초 만에 아기띠를 힙시트로 바꿀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은 완벽한 올인원 형태로 아기띠 아래 힙시트 부분이 매우 슬림해 다른 힙시트들처럼 아기를 내리고 아기띠를 푼 뒤 제품기능을 전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간편한 원터치 힙시트 개폐 기능을 통해 어깨가 아플 때 힙시트를 올려주면 아기띠가 힙시트로 변신하면서 어깨 통증이 사라지고 견고한 힙시트가 아기를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허리가 아플 경우 힙시트를 내리면 아기의 무게중심이 내려오면서 어깨로 힘이 분산돼 허리 통증이 효과적으로 줄어든다. 이처럼 아픈 부위에 따라 아기띠와 힙시트 모드를 바로바로 전화할 수 있으며 이 슬림한 힙시트 부위는 최대 20kg까지 무게를 버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에서 시작한 모닛은 스마트 육아용품 개발 및 제조 스타트업이다. 6명의 아빠들이 내 아이와 아내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현재 삼성전자는 베베핏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해놓은 상태다. 이처럼 베베핏은 아빠들의 실제 육아 경험이 묻어난 제품으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원터치 힙시트 개폐 기능으로 단 1초 만에 엄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아기 다리 옆에 붙어있는 M포지션 버튼으로 손쉽게 방향 전환이 가
2018-08-19 09:00:00
리안,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 론칭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를 론칭하며 유아용품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리안은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성장해 오며 다져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식탁의자, 카시트 등으로 유아용품 분야를 확대해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론칭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는 국내 육아맘들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기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캐리'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무게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어깨와 허리의 부담이 가중되는 육아맘들의 고충을 알기에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초경량인 640g으로 제작했다.인서트 패드도 눈에 띈다. 신생아의 척추 발달을 고려해 허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엉덩이 빠짐을 방지하고 엄마와 아이를 밀착시켜 준다. 특히 아이캐리의 경우, 특허 출원 중인 ‘인서트 패드 길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자세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얇고 유연한 허리패드가 엄마, 아빠는 물론 그 외에 어느 누가 사용해도 내 몸에 딱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의 두꺼운 허리패드의 신체 눌림으로 인한 통증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능성 고밀도 폼을 사용해 가벼움은 물론 안전성까지 더했다. 이외에도 아이캐리는 엄마의 자궁에 있었던 가장 편안한 자세인 C 포지션, 아기 무릎과 엉덩이가 비슷한 높이에 위치하는 M 포지션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2018-06-21 10:01:11
하나가 셋 되는 마법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
아이 동반 외출 시 유모차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대부분의 부모가 아기띠 혹은 힙시트를 선택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아기띠·힙시트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다.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아기띠 3가지가 모두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밀착성을 높여 아기의 허리와 다리를 곧고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품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싯 포지션이 시작돼 무게감이 덜하며 활동성 또한 개선해준다. 아기띠와 힙시트 부가 C자 형태로 연결된 디자인은 엄마와 아이의 밀착 교감을 상승시킨다.'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의 M자 이너시트는 아직 몸이 제대로 여물지 못한 아기의 척추와 다리를 보호한다. 부착법도 간단하다. 힙시트 안쪽에 M자 이너시트를 넣은 후 거친 벨크로를 부착면 벨크로에 돌려 감아 고정한다. 그리고 아기띠 안쪽 상부의 고정끈을 아기띠 웨빙에 걸어 스냅에 고정하면 된다. 또한 560g의 최소 중량으로 하복부 통증과 복부 압박을 줄여준다. 간단한 수납 기능이 있으며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카치온 소재를 적용했다. ◆ 키즈맘x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 소개 영상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7-12-05 11:13:49
필수 육아템, 나에게 꼭 맞는 아기띠를 찾아라!
[사진 = 토드비] 시중에,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아기띠가 출시되어 있지만 정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지 몰라 머뭇거린다. 무엇을 비교하고 확인해야하는 지, 쉽사리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일 것. 아기띠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고 다양한 기준 속, 나에게 꼭 맞는 아기띠를 찾아보자. ◆아기 성장에 맞춘 아기띠 신생아 아기띠, 슬링 척추를 다룰 수 없는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슬링은 안아서 재우거나 수유할 때 주...
2017-11-24 09:00:00
베베띠랑, 올인원 아기띠 위메프 무료 체험단 모집중···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베베띠랑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올인원 아기띠 체험단을 모집한다. 새롭게 런칭하여 업그레이드된 베베띠랑 올인원 아기띠는 마주보기, 앞보기, 뒤업기 등 다양한 방향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아기띠로 혹은 힙시트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570g의 중량으로 가볍고 사이즈 역시 컴팩트하여 휴대성이 뛰어나고 착용이 손쉽고 간편해 실용적이다. 특히나, 탈부착형인 M이너시트를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들의 고관절탈구를 예방하고 아기띠와 힙시트의 연결방법이 아닌 슬라이딩 형태의 디자인으로 아이와 사용자가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베베띠랑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의 자세를 잡아주는 슬라이딩 기술이 접목되어 아기와 엄마의 밀착감은 높이고 아기의 무게를 분산시켜 사용자의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구현하였다.” 고 전했다. 체험단 신청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1월 14일(화)부터 20일(월)까지 진행된다. 체험단 모집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체험품만이 아니라 베베띠랑 수유쿠션 또는 베베띠랑 매트 역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위메프 Q&A 게시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가 인정한 우수기업들의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에 2017년 선정업체, 베베띠랑은 국생활건설연구원의 기준 및 시험방법을 통하여 품질 적합한 제품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유럽 CE기준 역시 품질 적합으로 검증을 통과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7-11-16 09:05:00
유아용품 브랜드 '토드비',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기부 눈길
지난 10일 토드비 김지선 대표가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에 참가 및 기부했다.이번 자선행사는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행사는 취소됐지만 각계 인사, 후원자, 연예인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힙시트 아기띠 전문 브랜드 '토드비'의 김지선 대표도 현장에 참석해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 날 모인 기금은 총 12가정의 환우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토드비 관계자는 "좋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일들을 계속 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토드비는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에 개최된'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는 부모들이 편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토드비 힙시트는 무상 대여했다. 뿐만 아니라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열리는 '키즈맘 플리마켓'에는 토드비의 대표 제품들을 대거 쾌척해 주목을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7-07-14 17: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