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나면 '18억' 당첨금 사라진다...로또 용지 확인하세요
지급 기한 만료일이 6일 남은 로또 당첨금 18억원의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29일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3일 추첨한 1105회차 로또 복권 1등과 2등 당첨금의 만료일은 내달 4일로, 소멸 시효가 엿새밖에 남지 않았다.해당 회차의 미수령 당첨자는 1등 한 명, 2등 두 명이다.1등 당첨금액은 18억3485만3800원이다.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 1등 복권을 구입 장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으로 알려졌다.2등 미수령 당첨금은 5526만6681원으로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과 보너스 번호 11'이다. 로또복권 2등은 6개의 추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 1개가 일치하면 된다. 2등 미수령 당첨자 2명의 복권 구입처는 각각 전남 진도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이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1-29 17:30:23
"작년 7월에 로또 사고 잊으셨나요? 1등 당첨자 아직"
지난해 7월 추첨한 로또 1등(30억2000만원)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미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한 달여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에 사용된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작년 7월 16일 추첨한 로또 제1024회차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첨금은 30억2천32만원, 판매 장소는 경기 시흥시 복권판매점이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6-14 17: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