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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지나면 '18억' 당첨금 사라진다...로또 용지 확인하세요

입력 2025-01-29 17:30:23 수정 2025-01-29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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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기한 만료일이 6일 남은 로또 당첨금 18억원의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29일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3일 추첨한 1105회차 로또 복권 1등과 2등 당첨금의 만료일은 내달 4일로, 소멸 시효가 엿새밖에 남지 않았다.

해당 회차의 미수령 당첨자는 1등 한 명, 2등 두 명이다.

1등 당첨금액은 18억3485만3800원이다.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 1등 복권을 구입 장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으로 알려졌다.

2등 미수령 당첨금은 5526만6681원으로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과 보너스 번호 11'이다. 로또복권 2등은 6개의 추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 1개가 일치하면 된다. 2등 미수령 당첨자 2명의 복권 구입처는 각각 전남 진도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이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1-29 17:30:23 수정 2025-01-29 17:30:23

#당첨금 , #로또 ,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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