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배우 도화, 6월 결혼한다
걸그룹 AOA에서 예명 '찬미'로 활동했던 배우 도화가 다음 달 결혼한다.8일 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도화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함께 올린 사진에는 도화에게 꽃을 건네는 예비 신랑과 화사한 드레스를 입은 도화의 모습이 담겼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각종 웹드라마와 KBS 드라마 '두뇌공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09 10:05:47
AOA 출신 초아, 탈퇴·결혼설..."제가 가장 딱해"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AOA 탈퇴와 결혼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초아는 2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의 새로운 에피소드(일화)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8'에 출연해 AOA를 탈퇴했을 당시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저희가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고…저는 다 응원한다 제 동생들"이라고 말하며 AO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탁재훈은 "지금은 운영 안 하고 있나요 AOA가?"라고 물었고 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뒤이어 탁재훈은 초아에게 "AOA에서 제일 잘된 분이 누구냐"고 질문을 던졌다. 초아는 "아무래도 설현"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다시 "제일 딱한 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초아는 "오늘 제가 제일 딱하다,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제가 입 한 번 잘못 놀려서 오래 쉴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초아는 유튜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43만명이며 최다 조회수를 얻은 영상은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으로 342만명이 봤다. MC들의 요구에 초아는 준비해온 마이크 및 음향장비를 꺼내서 '다이너마이트'를 불렀다.탁재훈은 초아의 뛰어난 가창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메인 보컬이었지만 센터는 아니었다는 초아의 말에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센터가 아니었다? 뭔가 팀 내에 (문제가 있었느냐)"며 장난을 쳐 초아를 당황하게 했다.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졌다. 탁재훈은 초아에게 "결혼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안 했다, 사람들이 잘 되고 있는데 왜
2023-08-29 17:31:42
<염력> VIP 시사회를 빛낸 걸그룹 스타들
영화 '염력' VIP 시사회가 지난 2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날 VIP 시사회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을 비롯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 주연배우들은 물론 <염력>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EXID, AOA 등 걸그룹들도 <염력>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EXID 멤버 정화,하니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AOA 멤버 민아,유나,찬미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염력’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중에서도 걸그룹 출신으로 최근 스크린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 안소희, 권소현이 참석, 미모를 뽐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염력'은 국내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와 세상에 맞서 상상 초월 능력을 펼치는 판타지 코미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1-30 16:19:00
AOA 지민X설현, 크리스마스 맞이 FNC 카페 수익 나눔
그룹 AOA 지민과 설현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특별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재단법인 LOVE FNC 및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AOA 지민X설현과 함께하는 착한 크리스마스' 기부 캠페인이다.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 카페에서는 맴 지민과 설현이 직접 커피, 머그잔, 사인 컵홀더 등을 전달한다. 또한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기부자들에게는 특별 디자인 머그잔을 배송한다. 지민은 자신의 SNS에 "지민X설현과 함께하는 착한 크리스마스"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으며, 받은 사랑을 조금씩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설현 또한 의미 있는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AOA 지민X설현과 함께하는 착한 크리스마스' 기부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해피빈 기부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7-12-08 1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