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DHC TV, “어디가 혐한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
일본 유튜브 채널 DHC 텔레비전이 최근 한국 내 일고 있는 ‘혐한방송’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DHC텔레비전 대표 이사 사장 야마다 아키라는 14일 오전 홈페이지 공지문에 “여러 한국 언론에 의해서 저희 제작 프로그램에 대해 ‘혐한적’,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등의 비난 보도가 되풀이되고 있는 것, 동시에 한국 내에서 DHC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건...
2019-08-14 12:15:55
'혐한논란' DHC, 곳곳에서 판매 중단
혐한 방송으로 논란을 일으킨 DHC가 국내 보이콧 위기에 처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전국 1200여개 매장에 진열된 DHC제품의 위치를 뒤로 빼는 식으로 옮겼으며 H&B 스토어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대부분을 판매 중단했다. GS리테일의 랄라블라도 DHC 제품에 대해 온오프라인 모두 전면적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롭스도 이를 반영해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이처럼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편...
2019-08-12 17: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