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리고 '실감서재' 관람 가볼까?
국립중앙도서관이 실감콘텐츠 체험관 ‘실감서재’를 개관했다. ‘실감서재’는 관람객들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립중앙도서관의 수장고를 비롯한 소장자료 4종을 실감형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수장고 체험’에서는 국가지식정보의 보물창고인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모습을 3차원 영...
2021-03-22 14:32:34
국중도, 오는 17일부터 주말에도 개관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주말에도 개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내려감에 따른 이번 조치는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말 도서관 이용 시 매주 금요일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되고,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예약도 받는다. 현장 등록은 받지 않으며 최초 예약자는 회...
2020-10-12 17: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