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김봉진, 외식업에 200억 지원…저소득층에 학생에게 노트북
국내 배달 어플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외식업 운영자들에게 기금 20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0억원 상당의 고성능 노트북 1만 대를 선물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위 같은 내용을 담아 재산 사회 환원의 첫 계획을 밝혔다. 그는 "외식업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치료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께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으로...
2021-03-12 11: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