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턴28, ‘28일 미백 완성 프로젝트’ 착색크림 판매량 증가
퓨어턴28은 최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아지는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8일 미백 완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사의 제품인 “퓨어턴28 착색크림”의 판매량이 급증하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피부 미백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로, 장시간 앉아 공부를 하던 수험생들의 엉덩이와 팔꿈치 등에 검은 착색이 많이 되어있는 고민들을 해결해주고자 시작하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퓨어턴28의 착색크림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28일 안에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미백크림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특허받은 천연미백성분을 기반으로 새롭게 돋아나는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퓨어턴28의 관계자는 “기존 피부미백 시장의 오랜 관행으로 굳혀진 미백성분들과는 다른 새로운 미백성분을 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기울였다”며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상처 치유에 쓰던 ‘병풀’에서 새살이 돋는 성분을 추출하여 안전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미백크림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02-08 12:00:03
백옥주사 대신 '이거'먹던데…과장광고 조심해야
글루타치온 제품 일부에서 함량을 부풀리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광고들이 적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필름형 글루타치온 식품 20개에 대한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글루타치온은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피부 미백과 항산화 효과 등을 위한 의약품 성분으로도 사용된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 결과 20개 제품 모두 중금속과 고형제품을 섭취할 때 인체 내 환경에서 녹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붕해도 시험 등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글루타치온 함량을 표시한 7개 제품 중 5개의 실제 글루타치온 함량이 표시·광고한 수치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원은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0개 제품 중 59개에서 부당광고가 확인됐다고 지적했다.이 중 46개 제품은 피로회복제, 피부탄력 등의 표현을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했고, 6개 제품은 피부 미백 등의 표현으로 거짓·과장 광고한 사실이 확인됐다.5개 제품은 허위·과장 광고 내용이 포함된 체험기를 통해 소비자를 기반하는 광고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2개 제품은 여드름 케어 등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효모추출물 함량과 글루타치온 함량을 혼동하지 말고,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10 15:29:32
비염치료기? 의약품? 식약처 "의료제품 허위광고 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 달과 환절기에 많이 팔리는 식품과 의료제품의 광고·판매 게시글을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 226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식약처는 부모와 어린이에게 주로 선물하는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광고·판매 게시글 300건을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 82건을 적발했다.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는 광고가 37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45.1%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28건(34.1%)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식품과 건기식은 질병의 예방·치료를 목적으로 한 의약품과 다르며 건기식에는 식약처의 인증마크가 표시됐다고 강조했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장품을 광고·판매하는 게시글 100건 중에서는 32건이 적발됐다. 화장품을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게시글이 23건(71.9%)으로 가장 많았다. 기능성화장품 심사내용과 다르게 광고한 5건(15.6%)과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난 표현을 사용한 광고 4건(12.5%)도 확인됐다. 화장품을 질병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보건용·비말차단마스크 판매 글 총 200건을 점검한 결과 마스크의 효능·효과·성능을 부풀려 과장한 광고 41건, 공산품을 의약외품처럼 광고한 20건으로 총 61건이 적발됐다. 비염 치료기 판매 글 200건 중에선 국내 미허가 의료기기를 판매한 41건과 허가받지 않은 효능·효과를 광고한 8건을 포함한 총 51건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마스크 구매 시 반드시 의약외품과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
2023-05-02 10:5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