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해외유입 카자흐스탄 등 서남아시아 지역 많아
국내에 유입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로 카자흐스탄 등 서남아시아 국적이 많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남아시아에서의 감염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아 해당 국가들에 대한 비자 제한이나 항공편 조정 필요 여부를 정부가 검토 중이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이다. 국가별로 확인하면 중국 외 아시아가 26...
2020-07-08 18:05:04